2022. 5. 6 성령의 계시로 깨닫는 십자가 복음 (고전 2: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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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027회 작성일 22-05-08 10:24본문
십자가의 도 곧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인한 구원의 경륜은 오직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에 의해서만 깨달을 수 있다.
성령은 하나님의 영으로 하나님의 깊은 생각과 계획을 아시고 공유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성령을 통해서 성도들이 하나님의 일을 알게 하신다.
성도는 성령을 통해서 구원의 비밀을 깨닫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된 사람들을 말한다.
'하나님께서는 성령을 통하여 이런 일들을 우리에게 계시해 주셨습니다. 성령은 모든 것을 살피시니 곧 하나님의 깊은 경륜까지도 살피십니다.
사람 속에 있는 그 사람의 영이 아니고서야 누가 그 사람의 생각을 알 수 있겠습니까 이와 같이, 하나님의 영이 아니고서는, 아무도 하나님의 생각을 깨닫지 못합니다.
우리는 세상의 영을 받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게서 오신 영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선물들을 우리로 하여금 깨달아 알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10-12/새번역)
나의 지혜로 깨달을 수 없는 구원의 신비를 성령을 보내주셔서 깨닫게 하시고 믿게 하심에 진심으로 감사한다.
성령을 받을 자격도 없는 죄인인 나를 긍휼하게 여기셔서 은혜의 선물로 성령을 보내주시고 믿음을 주셨기 때문이다.
내 영 가운데 역사하시는 성령님과 날마다 동행하며 더욱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순종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구원의 신비를 전하는 전도는 성령께서 말하게 하심을 따라서 하는 것이다.
전도는 사람에게서 배운 지혜의 말로 행하지 않는다.
신령한 성령을 따라서 신령한 비밀을 전하는 것이다.
성령이 함께 하시지 않는 자들은 육체로 살아가기에 영에 속한 진리를 결코 깨달을 수 없다.
영적인 진리는 오직 영에 의해서만 깨닫는다.
'우리가 이 선물들을 말하되 사람의 지혜에서 배운 말로 하지 아니하고 성령께서 가르쳐 주시는 말로 합니다 다시 말하면 신령한 것을 가지고 신령한 것을 설명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자연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영에 속한 일들을 받아들이지 아니합니다. 그런 사람에게는 이런 일들이 어리석은 일이며, 그는 이런 일들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이런 일들은 영적으로만 분별되기 때문입니다 신령한 사람은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서도 판단을 받지 않습니다 누가 주님의 마음을 알았습니까
누가 그분을 가르치겠습니까 그러나 우리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13-16/새번역)
성령에 의해 깨달은 영에 속한 일들을 전하기 위해 내 자신이 먼저 성령의 다스림을 받아서 성령의 지혜와 능력 가운데 늘 거하기를 소망한다.
또한 신령한 진리를 깨달을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해 늘 기도함으로써 성령께서 그에게도 영적 진리를 깨닫게 하시길 간절히 소망한다.
주님!
성령을 통해서 신령한 진리를 알게하심에 감사합니다.
늘 성령 안에 거하고 성령의 능력으로 신령한 진리를 전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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