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4. 27 정의의 하나님이 행하실 연단과 심판 (말 2: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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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012회 작성일 22-04-27 09:33본문
잘못된 성도의 말은 주님을 괴롭게 한다.
주님의 뜻에 합당하지 않은 말, 주님의 뜻을 곡해하는 말들이다.
주님은 은혜롭고 자비롭다고 하면서 공의로 심판하시는 하나님은 무시하는 말들이다.
영적 지도자라는 자들이 이렇게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을 곡해하여 가르침으로 백성들이 회개할 기회를 갖지 못하게 한다.
하나님은 잘못된 말을 받아들여 회개하지 않고 범죄하는 백성들로 인해 가슴 아프신 것이다.
'너희는 말로 나 주를 괴롭혔다. 그런데도 너희는 우리가 어떻게 주님을 괴롭게 해 드렸습니까 하고 묻는다 너희는 주님께서는 악한 일을 하는 사람도
모두 좋게 보신다 주님께서 오히려 그런 사람들을 더 사랑하신다 하고 말하고 또 공의롭게 재판하시는 하나님이 어디에 계시는가 하고 말한다'(2:17/새번역)
하나님의 뜻을 잘못 전하는 자들로 인해 하나님은 괴로워하신다.
특히 사랑의 하나님을 강조하며 공의의 하나님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는 잘못을 지적하신다.
오늘날 우리 시대의 모습이 아닐까한다.
이구동성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강조하지만 공의로운 하나님, 죄를 심판하시는 하나님에 대해서는 잘 말하지도 않고 들으려 하지도 않는다.
그래서 죄악이 관영한 것이며 하나님은 마음 아파하시는 것이다.
우리를 사랑하시지만 의로우시기에 공의의 심판을 십자가에서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게 행하신 것을 잊지 않고 하나님을 괴롭게 하지 않는 성도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의로우신 하나님은 모든 것을 판단하시는 왕으로 임하실 것이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의미한다.
예수님께서는 구원과 심판의 주로 임하실 것이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는 이미 심판을 받은 것이라고 주님은 말씀하셨다.
이후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께서는 마지막 날에 심판하실 것이다.
그 때에는 범죄한 자들이 모두 심판주 앞에 설 것이다.
하나님은 그 아들 예수님을 심판의 왕으로 보내시기 전 백성들의 마음을 돌이키도록 먼저 사자를 보낼 것이다.
엘리야로 언급된 세례 요한이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보내리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준비할 것이요 또 너희가 구하는 바 주가 갑자기 그의 성전에 임하시리니
곧 너희가 사모하는 바 언약의 사자가 임하실 것이라 그가 임하시는 날을 누가 능히 당하며 그가 나타나는 때에 누가 능히 서리요
그는 금을 연단하는 자의 불과 표백하는 자의 잿물과 같을 것이라'(3:1-2)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엘리야가 과연 먼저 와서 모든 일을 회복하리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엘리야가 이미 왔으되 사람들이 알지 못하고
임의로 대우하였도다 인자도 이와 같이 그들에게 고난을 받으리라 하시니 그제서야 제자들이 예수께서 말씀하신 것이 세례 요한인 줄을 깨달으니라' (마17:13)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 특히 영적 지도자들을 돌이키셔서 참 예배를 받기를 원하신다.
예수님은 수가성 우물가에서 여인에게 당신께서 함께 하시는 지금이 참된 예배를 드릴 때라고
하셨다.
반면에 끝까지 회개하지 않고 영적, 도덕적 죄에서 돌이키지 않는 자들은 모두 심판하실 것이다.
'그가 은을 연단하여 깨끗하게 하는 자 같이 앉아서 레위 자손을 깨끗하게 하되 금, 은 같이 그들을 연단하리니 그들이 공의로운 제물을 나 여호와께 바칠 것이라
그 때에 유다와 예루살렘의 봉헌물이 옛날과 고대와 같이 나 여호와께 기쁨이 되려니와 내가 심판하러 너희에게 임할 것이라 점치는 자에게와 간음하는 자에게와
거짓 맹세하는 자에게와 품꾼의 삯에 대하여 억울하게 하며 과부와 고아를 압제하며 나그네를 억울하게 하며 나를 경외하지 아니하는 자들에게 속히 증언하리라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3-5)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회개하고 믿을 수 있음에 감사한다.
구원과 심판의 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믿음으로 철저히 죄를 멀리하고 순전한 예배를 드리는 거룩한 제자로 살아가길 결단한다
주님!
주님의 사랑을 이용하여 하나님의 공의를 망각하지 않게 하시고 회개의 기회가 있을 때 철저히 회개하고 참된 예배의 삶, 순종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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