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6. 21 적극적 방어가 가능한 새로운 조서 (에 8: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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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920회 작성일 22-06-23 13:16본문
하나님의 역사는 인간의 모든 한계를 뛰어넘으며 놀라운 승리를 가져온다.
세상적으로는 유대인들을 구하는 일에 한계를 맞이하는 듯 했다.
왕의 조서는 철회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놀랍게 역사 하신다.
새로운 조서를 내려 유대인들이 스스로를 보호하고 해하려는 대적들을 진멸할 수 있도록 하셨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왕의 준마를 타는 자들을 속히 보내어 이전 조서가 시행되기 전 새로운 조서가 도착되어 반포되도록 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헌신함에 있어 그 어떤 한계와 방해에도 멈추지 않으며 하나님 지혜와 도우심을 구하며 끝까지 완수할 수 있도록 기도한다.
하나님의 전적인 도우심이 함께하시길 기도한다.
'조서에는 왕이 여러 고을에 있는 유다인에게 허락하여 그들이 함께 모여 스스로 생명을 보호하여 각 지방의 백성 중 세력을 가지고 그들을 치려하는 자들과
그들의 처자를 죽이고 도륙하고 진멸하고 그 재산을 탈취하게 하되 아하수에로 왕의 각 지방에서 아달월 곧 십이월 십삼일 하루 동안에 하게 하였고
이 조서 초본을 각 지방에 전하고 각 민족에게 반포하고 유다인들에게 준비하였다가 그 날에 대적에게 원수를 갚게 한지라 왕의 어명이 매우 급하매
역졸이 왕의 일에 쓰는 준마를 타고 빨리 나가고 그 조서가 도성 수산에도 반포되니라'(11-14)
하나님은 당신의 택하신 백성, 특히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헌신하고 순종하는 자의 이름을 높이시고 창대하게 하신다.
상황을 역전시키셔서라도 이 놀라운 일들을 행하신다.
모르드개와 유대인들의 이름을 멸절시키고 자기 이름을 드높이려던 하만은 오히려 죽음 당하고 모르드개는 영광의 관과 의복을 입고 온 백성의 칭송을 받게 하셨다.
유대인에게 고통과 비극이 될 뻔했던 날을 구원과 기쁨의 명절이 되게 하셨다.
놀라운 권세로 놀라운 역전을 행하시며 승리의 관을 쓰게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한다.
그래서 사도 바울의 고백처럼 생명의 면류관, 의의 면류관을 소망하며 나의 달려갈 길을 힘차게 달리고 하나님의
뜻을 이룰 때까지 헌신하는 제자의 삶을 살아갈 것을 다시금 다짐한다.
'모르드개가 푸르고 흰 조복을 입고 큰 금관을 쓰고 자색 가는 베 겉옷을 입고 왕 앞에서 나오니 수산 성이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고 유다인에게는 영광과 즐거움과 기쁨과
존귀함이 있는지라 왕의 어명이 이르는 각 지방, 각 읍에서 유다인들이 즐기고 기뻐하여 잔치를 베풀고 그 날을 명절로 삼으니 본토 백성이 유다인을 두려워하여
유다인 되는 자가 많더라'(15-17)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어 역사하시는 주님!
주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끝까지 헌신하여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지혜와 능력을 주시고 상황을 이끌어 주옵소서.
놀랍게 역사하실 역전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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