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8. 2 만물에 드러나는 창조주의 숨결과 능력 (창 1:14~23)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049회 작성일 22-08-02 10:57

본문

하나님은 넷째날에 광명체인 해,, 별들과 이를 통한 낮과 밤, 계절을 만드시고 다섯째 날에는 궁창과 바다에 사는 동물들 조류와 어류를 만드셨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하늘의 궁창에 광명체들이 있어 낮과 밤을 나뉘게 하고 그것들로 징조와 계절과 날과 해를 이루게 하라 

또 광명체들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을 비추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두 큰 광명체를 만드사 큰 광명체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체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을 비추게 하시며 낮과 밤을 주관하게 하시고 

빛과 어둠을 나뉘게 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넷째 날이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물들은 생물을 번성하게 하라 

땅 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 하나님이 큰 바다 짐승들과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14-21)

 

하나님의 생물 창조는 두가지의 의미를 지닌다.

첫째는 모든 생물은 진화가 말하는 대로 우연히 생겨나지 않았다는 것이다.

하등생물이 진화해서 고등동물이 된 것으로 생물의 근원을 설명하는 진화론은 최초의 생명에 대해 우연이라는 가설을 말한다.

이 얼마나 허구적인 주장인가.

인간을 위시한 모든 생명체가 우연의 산물이라면 그 생명의 존엄성은 어디에서 찾을 수 있는가.

 

둘째는 종류대로 창조하셨다는 것이다.

이는 종의 진화가 아닌 창조를 의미한다.

종의 진화를 입증할 충분한 과학적 근거가 불충분하다.

소위 몇몇 근거들은 진화의 과정이 아닌 그 역시도 하나님이 창조하신 종일 뿐이다.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이 아니라 가설일 뿐이다.

창조를 믿는 수많은 과학자들이 있다.

과학계는 의도적으로 이들을 폄하한다.

창조주를 부정하기 때문이다.

창조론을 신화라고 주장한다.

진화의 가설과 그들이 주장하는 창조의 신화 가운데 어떤 세계관이 생명의 가치를 더욱 드러내는가?

신의 뜻과 섭리를 따라 질서있고 의미있게 지음 받음과 우연의 산물이라는 것은 비교할 수 없는 존엄성의 대비를 이룬다.

하나님이 창조선언을 인간에게 첫 마디로 들려주시는 것은 모든 만들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말씀하시는 것이다.

어릴 때부터 학교에서 진화론을 배우며 자랐고 생존을 위한 치열한 경쟁 가운데 살아왔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을 알게 된 후 비로소 내 자신과 만물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다.

하나님은 당신께서 지으신 모든 만물들이 생육하고 번성하도록 복을 주셨다.

단지 환경운동, 자연보호 차원이나 만물을 숭배하는 종교 혹은 범신론적 철학의 차원이 아니라 창조주를 믿고 경배하고 순종함으로 만물의 가치를 존귀하게 여겨야 한다.

창조주의 창조섭리를 신뢰하고 경배하며 내 자신과 만물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창조신앙의 삶을 살아갈 것을 다짐한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닷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다섯째 날이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가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22-24)

 

창조주 하나님!

모든 만물을 지으셔서 생육하고 번성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만물을 소중하게 여기며 창조주의 섭리를 온 세상에 알게 하는 신앙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