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2. 3 모두가 목도하게 될 의인과 악인의 미래 (시 37:2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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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964회 작성일 22-12-04 08:40본문
성도는 악인의 일시적이고 세속적인 번성에 미혹되어 그들의 길을 걷지 않으며 의를 행하는 삶 곧 의인의 삶을 살아야 한다.
하나님이 의를 사랑하시고 의인으로 하여금 세상을 다스리게 하시기 때문이다.
의인의 마음에는 하나님의 법이 있어 그 법을 따라 의를 행하는 것을 기뻐하고 실족하여 악을 행하지 않는다.
의인은 늘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고 하나님의 도를 지켜 행해야 한다.
성도로 살아가면서 세상 사람들이 기뻐하는 의가 아니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공의를 따를 수 있기를 기도한다.
이는 하나님의 법에 근거한 의이기에 늘 말씀에 붙들려 살아가는 삶을 살아갈 것이다.
나의 마음이 늘 하나님의 법에 가까이 있기를 기도한다.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라 그리하면 영원히 살리니 여호와께서 정의를 사랑하시고 그의 성도를 버리지 아니하심이로다 그들은 영원히 보호를 받으나
악인의 자손은 끊어지리로다 의인이 땅을 차지함이여 거기서 영원히 살리로다 의인의 입은 지혜로우며 그의 혀는 정의를 말하며 그의 마음에는 하나님의 법이 있으니
그의 걸음은 실족함이 없으리로다 악인이 의인을 엿보아 살해할 기회를 찾으나 여호와는 그를 악인의 손에 버려 두지 아니하시고 재판 때에도 정죄하지 아니하시리로다
여호와를 바라고 그의 도를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땅을 차지하게 하실 것이라 악인이 끊어질 때에 네가 똑똑히 보리로다 내가 악인의 큰 세력을 본즉
그 본래의 땅에 서 있는 나무 잎이 무성함과 같으나(27-35)
성도가 주목해야할 것은 지금 악인들의 무성함이 아니라 악인과
선인의 종국적 결과이다.
의인들은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구원과 평강을 얻게 되며 악인들은 멸망을 당할 것이다.
나의 삶이 일시적 악인의 무성함의 공허함이 아닌 의인의 본을 따르길 소망하며 또한 의인의 본이 되기를 기도한다.
'내가 지나갈 때에 그는 없어졌나니 내가 찾아도 발견하지 못하였도다 온전한 사람을 살피고 정직한 자를 볼지어다 모든 화평한 자의 미래는 평안이로다
범죄자들은 함께 멸망하리니 악인의 미래는 끊어질 것이나 의인들의 구원은 여호와로부터 오나니 그는 환난 때에 그들의 요새이시로다 여호와께서 그들을 도와 건지시되
악인들에게서 건져 구원하심은 그를 의지한 까닭이로다'(36-40)
의인들의 요새가 되시는 주님, 주님 안에서 의를 행하게 하옵소서.
저의 마음을 하나님의 법으로 가득 채우시고 저의 길이 정직한 자의 걸음이 되게 하옵소서.
의인의 형통을 생생하게 경험하고 전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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