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2. 23 죄를 없애려고 오신 죄 없는 하나님 아들 (요일 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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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847회 작성일 22-12-24 15:10본문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하나님의 사랑은 나를 당신의 자녀로 삼으심으로 나타났다.
하나님은 당신의 아들을 이 땅에 보내시고 나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죽게 하심으로 믿음으로 자녀가 되게 하신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을 닮아 거룩한 자로 변화된 자들이다.
이는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 분명하게 증명될 것이다.
그러므로 거룩하신 주님을 맞이할 소망을 가진 자들은 이 땅에서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답게 하나님의 법에 순종함으로 살아가야 한다.
죄는 하나님의 법을 어기는 것이기 때문이다.
거룩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원받아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을 한 시라도 잊지 않고 자녀로서 합당한 삶을 살아갈 것을 다시금 결단한다.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라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참모습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니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1-4)
예수님의 이 땅에 오심은 죄를 멸하기 위함이다.
예수님은 거룩하시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고 그 안에 거하는 자는 거룩해야 한다.
예수님께서 죄와 죄를 짓게 하는 마귀를 멸하러 오셨기 때문이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으로부터 거듭난 자녀들은 죄를 멀리해야 하며 특별히 형제를 미워하는 죄를 져서는 안 된다.
사랑이신 하나님의 자녀들이기 때문이다.
미움의 죄를 짓게 하는 마귀의 일을 사랑으로 멸하고 하나님의 자녀로 승리하며 살아갈 것이다.
'그가 우리 죄를 없애려고 나타나신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 그 안에 거하는 자마다 범죄하지 아니하나니 범죄하는 자마다 그를 보지도 못하였고
그를 알지도 못하였느니라 자녀들아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의를 행하는 자는 그의 의로우심과 같이 의롭고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그도 범죄하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났음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드러나나니
무릇 의를 행하지 아니하는 자나 또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 우리는 서로 사랑할지니 이는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소식이라'(5-11)
사랑의 주님!
그 사랑으로 저를 구원하시고 자녀 삼아 주심에 감사합니다.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의 자녀답게 하나님의 법에 순종하게 하시되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게 하옵소서.
사랑을 통하여 마귀의 일을 멸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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