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0. 18 예수 그리스도 외에 다른 복음은 없습니다 (갈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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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33회 작성일 24-10-18 18:36본문
복음의 진리는 영혼에 참 자유함을 가져다준다.
예수님의 말씀처럼 진리만이 우리를 자유하게 하는 것이다.
갈라디아서를 통해 진정 자유하게 하는 참된 진리를 깨닫게 된다.
영혼을 자유하게 하는 진리는 그리스도의 은혜 안으로 불러주신 복음이다
그리스도의 은혜 안으로 불러주시는 참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대속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신 사실이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죽으신 복음을 믿으면 대속을 얻게 되는 사실이다.
‘우리 아버지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려 주시는 은혜와 평화가 여러분에게 있기를 빕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우리를 이 악한 세대에서 건져 주시려고, 우리의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자기 몸을 바치셨습니다’(3-4)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다 구원을 얻고 진리를 알게 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이십니다 그분은 모든 사람을 위해서 자기를 대속물로 내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꼭 적절한 때에 그 증거를 주셨습니다’(딤전2:4-6)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 교인들 중 일부가 바울이 전해준 복음 안에서 진정한 자유함을 누리지 못하고 소위 다른 복음을 찾아 떠난 것에 대해 안타까워한다.
다른 복음을 찾아 예수 그리스도를 떠난 자들은 하나님을 더 잘 섬기기 위해서라고 말했을 것이다.
그러나 복음에 대한 믿음에서 떠나는 것은 그리스도의 은혜 안으로 불러주신 하나님을 떠나는 것이며 구원에서 멀어지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대속의 은혜를 믿는 믿음 이외에 다른 복음은 존재하지 않는다.
진리 안에서 자유케 된 영혼을 속박하는 것은 다른 복음이 아니라 왜곡된 거짓복음으로 이는 복음이 아니다.
사도바울은 그리스도의 대속의 십자가 외에 다른 복음은 없다고 단호하게 선포한다.
거짓교사들은 자신들의 가르침이 복음이라고 말하며 성도들을 미혹하지만 그들의 가르침은 다른 복음이 아니라 복음을 왜곡한 거짓 가르침일 뿐인 율법주의자들이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는 것만으로 구원을 얻을 수 없고 이방인들도 율법을 지켜야 한다는 것이다.
단언하건데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 외에 다른 복음은 없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 것 외에 무언가를 더하는 것은 복음이 아니다.
이단들은 구원의 조건으로서의 선행, 전도, 기도, 헌신 등을 강조하지만 그 어떤 것도 구원의 은혜를 위한 조건이 돌 수 없다.
복음이 아니라는 것은 영혼을 결코 자유하게 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거짓 가르침들은 오히려 영혼을 속박한다.
이단에 빠진 사람들은 진정한 복음 안에서 영혼의 자유함을 경험하지 못했기에 왜곡된 복음에 그 영혼을 내던진 것이다.
‘여러분을 그리스도의 은혜 안으로 불러 주신 분에게서, 여러분이 그렇게도 빨리 떠나 다른 복음으로 넘어가는 데는, 나는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실제로 다른 복음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몇몇 사람이 여러분을 교란시켜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왜곡시키려고 하는 것뿐입니다’(6-7)
왜곡된 복음을 전해 영혼을 속박하는 자들은 저주를 받게 될 것이다.
영혼을 실족시켰기 때문이다.
주님이 자유하게 하신 진리를 왜곡해서 영혼들이 속박당하도록 했기 때문이다.
사도 바울은 하늘의 천사들일지라도 저주를 받는다고 강하게 선포한다.
거짓 가르침을 전하는 모든 이단, 사이비 지도자들은 하나님께 저주를 받는다.
십자가의 구원이 불완전하다고 말하며 십자가가 외에 자기의 교리를 더하거나 십자가조차도 왜곡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자기들의 교리를 믿어야 한다거나 교주가 구원을 완성하는 재림주라고 속인다.
예수님의 말씀처럼 자기도 천국에 못가고 남도 못 가게 한다.
그들은 반드시 저주를 받는다.
‘그러나 우리들이나, 또는 하늘에서 온 천사일지라도, 우리가 여러분에게 전한 것과 다른 복음을 여러분에게 전한다면, 마땅히 저주를 받아야 합니다
우리가 전에도 말하였지만, 이제 다시 말합니다. 여러분이 이미 받은 것과 다른 복음을 여러분에게 전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가 누구이든지, 저주를 받아야 마땅합니다’(8-9)
나는 오직 복음만을 전하는 그리스도의 제자이다.
예수님은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하셨다.
나는 참 복음을 전하고 있는지 깊이 돌아본다.
내가 전하는 복음이 영혼을 속박하여 실족하게 하는 가르침인가 아니면 참된 복음인가.
나의 영혼을 자유하게 하고 남의 영혼도 자유하게 하는가.
나도 하늘에 못 들어가게 하고 남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것은 아닌가.
오직 십자가 복음만을 믿고 참된 자유함을 누리며 오직 십자가 복음만을 전하여 나도 자유함을 누리고 남도 자유하게 하며
나도 살고 남도 살리는 자유인의 삶을 살아갈 것이다.
주님!
그리스도의 십자가 참 복음으로 자유와 구원을 얻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참 복음 안에서 자유함을 누리며 또한 전하여 다른 이들을 자유하게 하고 살리는 성도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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