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 20 사랑으로 드린 예물, 풍성히 채우실 하나님 (빌 4: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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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878회 작성일 23-01-20 13:03본문
복음 전도자들을 물질로 후원하는 것은 참으로 소중한 헌신이다.
단순히 물질의 도움만이 아니라 마음을 함께하는 동역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복음 전도자들을 돕는 일에는 모든 교우들이 참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사도 바울은 자신이 힘든 상황에 처했을 때 유일하게 도움을 주었던 빌립보 교우들을 잊지 않고 감사한다.
선교사들을 후원하는 일에 우리 교회의 성도들이 최선을 다해 참여함에 늘 감사한다.
힘든 상황 속에서도 꾸준하게 헌금해주신다.
교회 창립이래 멈춤없이, 매년 더 많은 선교사들을 후원함에도 감사한다.
앞으로도 교회와 모든 성도들이 기도와 후원으로 선교사들의 사역과 승리에 동역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그러나 여러분이 나의 고난에 동참한 것은 잘 한 일입니다.빌립보의 교우 여러분, 여러분도 아는 바와 같이, 내가 복음을 전파하던 초기에 마케도니아를 떠날 때에,
주고받는 일로 나에게 협력한 교회는 여러분밖에 없습니다.내가 데살로니가에 있을 때에도, 여러분은 내가 쓸 것을 몇 번 보내어 주었습니다'(14-16/새번역)
복음 전도자들을 위한 성도들의 후원은 하나님께 기쁨으로 드려지는 향내나는 제물이다.
이는 하나님이 기억하신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수님도 비유를 통해 소자에게 베푼 것이 하나님께 베푼 것이라고 하셨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기억하시고 당신의 영광으로 채워주시고 또한 성도들에게 필요한 것도 채워주신다.
오랜 시간 복음 전도자들을 위해 헌금을 했었다.
주님께서는 모든 것을 기억하셨고 갚아주셨다.
주님의 약속은 신실하다.
앞으로도 이 향내 나는 제물을 더 많이 드릴 수 있기를 기도한다.
교회와 성도들이 함께 드리는 헌금이 사역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주님께는 향내 나는 제물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
'나는 선물을 바라지 않습니다. 나는 여러분의 장부에 유익한 열매가 늘어나기를 바랍니다. 나는 모든 것을 받아서, 풍족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나는 여러분이 보내 준 것을 에바브로 디도로부터 받아서 풍족합니다. 그것은 아름다운 향기이며,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시는 제물입니다.
나의 하나님께서 자기의 풍성하심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영광으로 여러분에게 필요한 것을 모두 채워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 영광이 영원히 있기를 빕니다. 아멘' (17-20/새번역)
주님!
교회와 성도들 모두가 선교지로 나갈 수 없으나 후원함으로 동역할 수 있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에벤에젤의 주님 앞으로도 더욱 최선을 다해 동역할 수 있도록 인도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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