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4. 19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온 이스라엘의 왕, 다윗 (삼하 5: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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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914회 작성일 23-04-19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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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 승리는 언제나 하나님의 뜻을 묻고 순종하며 하나님과 함께함을 통해서 얻은 것이다.

소년시절부터 왕이 된 후에도 언제나 다윗은 하나님께 묻고 순종했다.

자신이 어떤 지위에 있든지 어떤 상황에 처하든지 언제나 동일했다.

하나님은 그런 다윗과 늘 함께하셨다.

다윗이 왕이 되자 블레셋이 다윗을 치러 왔다.

다윗의 왕조가 강건해지기 전에 무너뜨리려 한 것이다.

다윗은 그들의 공격을 방어함에 대해 하나님께 묻고 블레셋을 치라는 명령에 순종함으로 그들을 물리쳐 지리멸렬하게 만든다.

중요한 것은 그들이 우상들을 버리고 달아났다는 것이다.

다윗은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으로 승리를 거둠으로 하나님만이 참 신이심과 그들의 우상은 쓰레기에 불과함을 깨닫게 하였다.

 

'이스라엘이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으로 삼았다 함을 블레셋 사람들이 듣고 블레셋 사람들이 다윗을 찾으러 다 올라오매 다윗이 듣고 요새로 나가니라 

블레셋 사람들이 이미 이르러 르바임 골짜기에 가득한지라 다윗이 여호와께 여쭈어 이르되 내가 블레셋 사람에게로 올라가리이까 

여호와께서 그들을 내 손에 넘기시겠나이까 하니 여호와께서 다윗에게 말씀하시되 올라가라 내가 반드시 블레셋 사람을 네 손에 넘기리라 하신지라 

다윗이 바알브라심에 이르러 거기서 그들을 치고 다윗이 말하되 여호와께서 물을 흩음 같이 내 앞에서 내 대적을 흩으셨다 하므로 그 곳 이름을 바알브라심이라 부르니라 

거기서 블레셋 사람들이 그들의 우상을 버렸으므로 다윗과 그의 부하들이 치우니라'(17-21)

 

언제나 어떤 상황에서나 하나님의 뜻을 묻고 순종하며 하나님과 동행함으로 영적인 승리를 거두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성도가 되길 기도한다.

 

다윗은 대적들과의 전쟁을 치름에 있어 하나님 뜻에 순종함으로 연전연승을 거둔다.

그런데 다윗이 처와 첩들을 취하여 그들의 이름과 자식들의 이름이 기록된 내용에는 다윗이 하나님의 뜻을 묻는 내용이 없다.

여인들을 취함에 있어 다윗은 자신의 욕망을 따라 행했다.

이것이 인간의 연약함이다.

하나님과 동행하여 엄청난 대적을 물리치면서도 내적 욕망을 다스림에는 소홀할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얻은 여인들과 자식들로 인해 다윗의 인생은 위기를 겪게 되는 것이다.

외적인 상황들을 대할 때 하나님의 뜻을 묻고 순종함과 같이 내적인 욕망을 다스림에도 성령의 도움을 구하고 다스림을 받는 제자의 삶을 살아갈 것을 다짐한다.

 

'다윗이 헤브론에서 올라온 후에 예루살렘에서 처첩들을 더 두었으므로 아들과 딸들이 또 다윗에게서 나니 

예루살렘에서 그에게서 난 자들의 이름은 삼무아와 소밥과 나단과 솔로몬과 입할과 엘리수아와 네벡과 야비아와 엘리사마와 엘랴다와 엘리벨렛이었더라'(13-16)

 

주님!

제가 언제나 변함없이 외적인 대적들을 대하거나 내적 유혹들에 직면할 때 주님의 뜻을 구하고 순종하며 동행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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