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6. 2 하나님의 교훈을 빛내는 성도의 삶 (딛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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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894회 작성일 23-06-0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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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다양한 연령대의 성도들로 구성되어 있다.

교회의 영적 리더는 모든 연령대를 두루 권면하고 이끌 수 있는 영성을 갖추어야 한다.

그러려면 말과 행위의 선함에 본이 되어야 한다.

무엇보다 리더는 주님께서 우리가 경건하지 않은 세상 속에 살지만 모든 불경건함을 멀리하고 거룩함으로 소망 안에서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도록 

구원의 은혜를 베푸셨음을 분명하게 인식하고 본이 되는 삶으로 성도들을 인도해야 한다.

나의 삶이 그러한 삶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우리를 양육하시되 경건하지 않은 것과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신중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 살고 

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속량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자기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너는 이것을 말하고 권면하며 모든 권위로 책망하여 누구에게서든지 업신여김을 

받지 말라'(11-15)

 

교회 내의 성도들은 자신의 연령 대에 합당한 영성을 갖추어야 하며 영적 리더는 이를 지도해야 한다.

먼저 연로한 남성들은 절제, 경건, 신중함을 갖춘 믿음을 가지고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

또한 연로한 여성들은 거룩한 행실과 모함하지 않는 말, 바른 가르침의 지혜를 갖추어 젊은 여성들을 지도하고 신실하고 순전하게 가정을 섬기는 본이 되어야 한다.

 

'오직 너는 바른 교훈에 합당한 것을 말하여 늙은 남자로는 절제하며 경건하며 신중하며 믿음과 사랑과 인내함에 온전하게 하고 늙은 여자로는 이와 같이 행실이 거룩하며 

모함하지 말며 많은 술의 종이 되지 아니하며 선한 것을 가르치는 자들이 되고 그들로 젊은 여자들을 교훈하되 그 남편과 자녀를 사랑하며 신중하며 순전하며 

집안 일을 하며 선하며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게 하라 이는 하나님의 말씀이 비방을 받지 않게 하려 함이라'(1-5)

 

또한 젊은 남자들은 신중하며 선한 일을 행해야하며 올바른 교훈을 따르고 단정하고 바른 말을 해야 한다.무엇보다 영적 리더가 이들에게 삶의 모범이 되어야 한다.

 

'너는 이와 같이 젊은 남자들을 신중하도록 권면하되 범사에 네 자신이 선한 일의 본을 보이며 교훈에 부패하지 아니함과 단정함과 책망할 것이 없는 바른 말을 하게 하라 

이는 대적하는 자로 하여금 부끄러워 우리를 악하다 할 것이 없게 하려 함이라'(6-8)

 

영적리더로서 교회의 성도들이 연령에 따라 이에 합당한 신앙적 소양을 갖추고 서로에게 본이 되는 삶을 살아가도록 지도할 수 있기를 소망하며 

먼저 내 자신이 모든 이들에게 본이 될 수 있는 신앙의 삶을 살아갈 것을 다짐하며 성령께서 함께하시길 간절히 기도한다.

 

주님!

교회 안에 다양한 성도들이 사랑으로 함께할 수 있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성도가 서로에게 본이 될 수 있는 믿음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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