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5. 24 거인족과 싸워 이긴 다윗의 용사들 (삼하 21: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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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958회 작성일 23-05-24 09:51본문
하나님은 다윗을 세우실 때 블레셋의 거인 장수 골리앗을 무찌르게 하셨다.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명예를 위하여 믿음으로 싸우는 용사를 하나님이 도우셔서 승리하게 하신 것이다.
이런 다윗에게 하나님은 용사들을 붙여주셨다.
블레셋과의 전투가 벌어지자 또 다른 거인장수들이 등장했다.
하나님은 다윗의 장수들을 통해 이들을 동일하게 무찌르게 하신다.
세상에는 늘 하나님의 용사를 대적하는 거인같은 적대자들이 있다.
사람, 조직, 제도, 문화 등이 거대한 파도처럼 밀려온다.
정말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과도 같다.
하지만 다윗의 믿음의 승리가 모든 거인과의 싸움에 있어 승리의 정석이 되었듯이 오늘날의 성도들도 그 뒤를 따라 믿음의 싸움을 싸워야 한다.
하나님은 나를 이 시대의 다윗으로 부르셨다.
다윗의 용사들이 다윗처럼 싸워 승리하였듯이 나도 다윗처럼 싸워 거인을 무찌른 용사에 이름을 올릴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또한 나를 잇는 믿음의 다음세대들에게 거인과의 싸움의 모본이 될 수 있길 간절히 기도한다.
'그 후에 다시 블레셋 사람과 곱에서 전쟁할 때에 후사 사람 십브개는 거인족의 아들 중의 삽을 쳐죽였고 또 다시 블레셋 사람과 곱에서 전쟁할 때에
베들레헴 사람 야레오르김의 아들 엘하난은 가드 골리앗의 아우 라흐미를 죽였는데 그 자의 창 자루는 베틀 채 같았더라 또 가드에서 전쟁할 때에
그 곳에 키가 큰 자 하나는 손가락과 발가락이 각기 여섯 개씩 모두 스물 네 개가 있는데 그도 거인족의 소생이라
그가 이스라엘 사람을 능욕하므로 다윗의 형 삼마의 아들 요나단이 그를 죽이니라 이 네 사람 가드의 거인족의 소생이 다윗의 손과 그의 부하들의 손에 다 넘어졌더라'(18-22)
성도의 삶은 하나님의 언약을 위해 또한 언약으로 인해 헌신하는 삶이다.
하나님은 나단 선지자를 통해 다윗의 왕조가 영원할 것을 약속하셨다
'내가 네 앞에서 물러나게 한 사울에게서 내 은총을 빼앗은 것처럼 그에게서 빼앗지는 아니하리라 네 집과 네 나라가 내 앞에서 영원히 보전되고
네 왕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 하셨다 하라'(삼하7:15-16)
다윗의 용사들은 이 약속을 붙들었다.
그들은 다윗을 이스라엘의 등불로 여기고 이 등불을 지키는 것이 곧 언약을 지키는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기에 목숨을 걸고 다윗을 지킨다.
또한 앞으로 직접 참전하지 않은다는 약속을 받는다.
이 언약에 대한 헌신이 후대에 이어져서 왕국의 분열 후에도 남유다는 어떤 상황 속에서도 다윗을 왕조를 이어간 것이다.
약속하시는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고 경외함으로 언약에 온전히 헌신하는 성도의 삶을 살아갈 것을 결단한다.
'블레셋 사람이 다시 이스라엘을 치거늘 다윗이 그의 부하들과 함께 내려가서 블레셋 사람과 싸우더니
다윗이 피곤하매 거인족의 아들 중에 무게가 삼백 세겔 되는 놋 창을 들고 새 칼을 찬 이스비브놉이 다윗을 죽이려 하므로 스루야의 아들 아비새가 다윗을 도와
그 블레셋 사람을 쳐죽이니 그 때에 다윗의 추종자들이 그에게 맹세하여 이르되 왕은 다시 우리와 함께 전장에 나가지 마옵소서
이스라엘의 등불이 꺼지지 말게 하옵소서 하니라'(15-17)
주님!
다윗의 용사들이 다윗을 따라 믿음의 거장이 되었듯이 저도 이 시대의 다윗으로 믿음의 싸움을 싸우게 하옵소서.
주님의 언약을 붙들고 그 언약을 성취하는 일에 헌신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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