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6. 27 하나님 말씀만 따르는 담대한 복음 전도자 (행 4: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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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898회 작성일 23-06-27 14:32본문
진리와 표적은 영적 도전을 막아내는 가장 중요한 영적 무기가 된다.
베드로가 선포하는 구속사적 메시지는 종교지도자들을 놀라게 했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치유된 사람은 예수의 진리성과 능력을 입증하는 증거가 되었다.
종교지도자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위협을 통해 복음전파를 막으려는 것 뿐이었다.
내가 전하는 진리의 메시지와 능력이 그 어떤 비난도 막아낼 수 있는 영적 무기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하며
더욱 말씀과 기도를 통해 성령의 권능에 붙들릴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그들이 베드로와 요한이 담대하게 말함을 보고 그들을 본래 학문 없는 범인으로 알았다가 이상히 여기며 또 전에 예수와 함께 있던 줄도 알고
또 병 나은 사람이 그들과 함께 서 있는 것을 보고 비난할 말이 없는지라 명하여 공회에서 나가라 하고 서로 의논하여 이르되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할까 그들로 말미암아 유명한 표적 나타난 것이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알려졌으니 우리도 부인할 수 없는지라
이것이 민간에 더 퍼지지 못하게 그들을 위협하여 이 후에는 이 이름으로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게 하자 하고 그들을 불러 경고하여
도무지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 하니'(13-18)
성령충만한 베드로는 종교권력자들의 위협에 굴복할 생각이 전혀 없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사람의 말을 듣는 것보다 훨씬 중요함을 알기 때문이다.
종교적 권세가 두려워 세 번이나 예수님을 부인했던 베드로가 이제 담대히 권력자들에게 예수의 이름을 선포하고 그들의 위협을 거부하는 복음의 용사가 된 것이다.
성령은 보고 들은 진리의 역사 곧 복음의 역사를 말하게 한다.
이것이 증인되게 하시는 성령의 권능이다.
예수께서는 성령이 임하시면 권능을 받아 땅 끝까지 증인이 되리라 말씀하셨다.
정말로 제자들이 보고 들은 그대로를 전하는 증인의 삶을 살아내고 있는 것이다.
나와 교회 그리고 단체의 모든 성도들이 성령으로 충만하여 보고 들은 바를 담대하게 증언하는 증인의 삶을 살아내길 기도한다.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이르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우
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하니 관리들이 백성들 때문에 그들을 어떻게 처벌할지 방법을 찾지 못하고 다시 위협하여 놓아 주었으니
이는 모든 사람이 그 된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림이라(19-21)
주님!
진리와 능력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대한 모든 비난을 막아내는 성도가 되게 하시고 보고 들은 복음 진리와 경험을 담대히 전하는 증인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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