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6. 24 예수님 이름은 치유의 능력입니다 (행 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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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936회 작성일 23-06-25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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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성령의 능력을 입으신 후 당신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을 회당에서 선포하시고 그 일들을 행하셨다.

갇힌 자들이 놓임을 받게 하고 말을 못하는 자들이 말을 하게 되며 걷지 못하는 자들이 걷게 되고 은혜의 해를 선포하시는 것이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성령의 권능을 받고 예수님이 행하셨던 일들을 계속 행한다.

오후 3시 성전에 기도하러 올라가던 베드로와 요한은 미문에서 구걸하던 걷지 못하는 장애인을 만나게 된다.

많은 이들이 그가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는 것을 돕고자 데려다 주곤 했지만 어느 누구도 그를 걷게 하려고 시도하지 않았다.

베드로와 요한은 돈을 구걸하는 그를 주목한다.

그의 영혼과 인생에 진정 필요한 것은 몇 푼의 돈이 아니라 구걸하는 자리를 떨쳐 일어나 성전에 들어가서 주님을 예배하는 것임을 주목한 것이다.

성전을 드나드는 어느 누구도 성전에 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그가 걷게 되고 예배하게 되는 것에 대해 주목하지 않았고 단지 육체의 필요만을 주목했다.

성령의 사람들은 영혼의 진정한 필요를 주목해야 한다.

그것이 예수님의 마음이며 시선이다.

주님께서 나를 주목하시고 성령을 통해 구원해 주셨다.

나도 주님의 은혜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의 영혼을 주목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제 구 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새 나면서 못 걷게 된 이를 사람들이 메고 오니 이는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하여 

날마다 미문이라는 성전 문에 두는 자라 그가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들어가려 함을 보고 구걸하거늘 베드로가 요한과 더불어 주목하여 이르되 우리를 보라 하니 

그가 그들에게서 무엇을 얻을까 하여 바라보거늘'(1-5)

 

구걸하는 사람에게 베드로와 요한이 베푼 자선은 단순히 물질로 돕는 것이 아니라 그의 삶을 통째로 바꾸는 것이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그를 일으켜서 성전 앞에서 구걸하는 인생이 아니라 성전으로 들어가 예배하는 인생이 되게 하는 것이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대한 확신과 성령의 권능으로만 가능한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으켰을 때 그는 자리에서 일어나 기뻐 뛰며 하나님을 찬송했고 이를 본 사람들도 기이하게 여겼다.

성령께서 나의 믿음을 통해 역사하셔서 다른 이들의 인생을 고치고 회복시킴으로 주님께 영광과 찬양이 되고 사람들로 하여금 

주님을 믿을 수 있도록 하는 제자의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기도한다.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송하니 모든 백성이 그 걷는 것과 

하나님을 찬송함을 보고 그가 본래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사람인 줄 알고 그에게 일어난 일로 인하여 심히 놀랍게 여기며 놀라니라'(6-10)

 

주님!

현실적 유익과 도움만을 구하는 세상과 영혼을 영적으로 주목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능력으로 구원하며 회복시켜 주님께 영광과 찬양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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