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6. 3 은혜로 구원받은 자의 응답, 선한 행실 (딛 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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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958회 작성일 23-06-04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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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들은 세상 속에서 살아가기에 거룩한 영향력을 끼쳐야 한다.

세상에 권위자들의 권위를 존중하고 순종하며 선한 일들을 행해야 한다.

또한 서로 비방하거나 다투지 말고 관용과 온유를 나타내야 한다.

서로를 용납함이다.

이는 우리가 주님의 관용과 온유로 구원을 받았기 때문이다.

주님은 불순종과 탐욕과 시기등 악독으로 가득한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위가 아니라 긍휼의 은혜로 거듭나게 하시고 성령으로 새롭게 하셨다.

성도의 삶이 세상 가운데 주님의 은혜를 드러낼 때 세상 사람들이 그 은혜로 나올 것이다.

나와 성도 모두의 삶이 그리스도의 은혜와 성품을 드러내는 삶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

 

'너는 그들로 하여금 통치자들과 권세 잡은 자들에게 복종하며 순종하며 모든 선한 일 행하기를 준비하게 하며 아무도 비방하지 말며 다투지 말며 관용하며 

범사에 온유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낼 것을 기억하게 하라 우리도 전에는 어리석은 자요 순종하지 아니한 자요 속은 자요 여러 가지 정욕과 행락에 종 노릇 한 자요 

악독과 투기를 일삼은 자요 가증스러운 자요 피차 미워한 자였으나 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이 나타날 때에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가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따라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1-5)

 

영적 리더는 성령충만함으로 복음의 진리를 바르게 가르쳐서 성도 모두가 영생의 소망을 가진 하늘나라의 상속자가 되게 하고 진리에 합당한 선한 삶을 살게 해야 한다.

어리석은 변론이나 논쟁들을 지양하고 특히 이단들과의 다툼에 진력하지 말고 한 두 번 권고한 뒤 멀리해야 한다.

오직 진리를 전하고 행하는 데만 힘써야 한다.

불필요한 논쟁들에 휩쓸리지 않고오직 진리 위에 굳게 서서 성도들의 신앙을 바르게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그 성령을 풍성히 부어 주사 우리로 그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상속자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이 말이 미쁘도다 원하건대 너는 이 여러 것에 대하여 굳세게 말하라 이는 하나님을 믿는 자들로 하여금 조심하여 선한 일을 힘쓰게 하려 함이라 

이것은 아름다우며 사람들에게 유익하니라 그러나 어리석은 변론과 족보 이야기와 분쟁과 율법에 대한 다툼은 피하라 이것은 무익한 것이요 헛된 것이니라 

이단에 속한 사람을 한두 번 훈계한 후에 멀리하라'(6-10)

 

긍휼의 은혜로 저를 구원하신 주님!

주님의 은혜와 성품과 사역들이 저와 성도들의 전도와 선행을 통하여 드러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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