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6. 22 나사렛 예수, 부활하신 그리스도 (행 2: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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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957회 작성일 23-06-25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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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으로 충만한 베드로가 유대인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는 예수께서 그리스도 곧 메시야 되심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 사역, 죽으심, 부활 모두가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 약속하신 것이다.

하나님을 믿는 유대인들이 깨달아야할 것은 하나님이 보내신 메시야를 그들이 이방인 곧 로마 권력자의 손을 빌어 십자가에 죽였지만 

하나님께서 다시 살리셨다는 것이다.

특별히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지 못하는 자들에게 다윗의 시편을 통한 부활의 예언을 깨닫게 한다.

성령을 통해서만 성경의 예언이 바르게 해석 될 수 있고 깨달아지고 믿어지는 것이다.

성령은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들이 결코 우연이거나 조작된 것이 아님을 분명하게 깨닫게 하신다.

그러므로 성령이 아니고서는 예수를 주로 시인할 수 없는 것이다.

성령을 통해 하나님의 약속이 나의 삶에 성취되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믿을 수 있음에 진심으로 감사한다.

구원받은 나 자신이 온전히 성령께 사로잡혀 성경의 약속을 이루신 예수 그리스도를 담대히 선포할 수 있기를 간구한다.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말을 들으라 너희도 아는 바와 같이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로 큰 권능과 기사와 표적을 너희 가운데서 베푸사 

너희 앞에서 그를 증언하셨느니라 그가 하나님께서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신 대로 내준 바 되었거늘 너희가 법 없는 자들의 손을 빌려 못 박아 죽였으나 

하나님께서 그를 사망의 고통에서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 다윗이 그를 가리켜 이르되 

내가 항상 내 앞에 계신 주를 뵈었음이여 나로 요동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도다 그러므로 내 마음이 기뻐하였고 내 혀도 즐거워하였으며 

육체도 희망에 거하리니 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실 것임이로다'(22-27)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고전 12:3)

 

성령의 부으심은 성경에 예언된 그리스도에 대한 모든 약속이 성취됨을 확증한 사건이다.

그러므로 지금 성령충만한 제자들을 보며 유대인들이 깨달아야 할 것은 자신들이 메시야를 죽였다는 사실과 하나님께서 다시 살리셔서 진정 그리스도 

곧 메시야, 주가 되심을 선포하셨다는 사실이다.

하나님을 알고 경외하고 예배한다는 유대인들은 하나님이 보내신 메시야를 깨닫지 못했고 오히려 핍박하고 십자가에서 죽였다.

그리고는 그것을 하나님을 향한 올바른 열정이라 여겼다.

하나님은 분명하게 당신이 보내신 자를 그들이 죽였고 하나님이 살리셨다고 선언한다.

유대인들은 하나님을 알고 예배하는 약속의 백성, 택하신 백성들이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백성들조차 하나님을 거슬렀다면 하나님을 믿지 않는 민족들은 말할 필요도 없다.

모든 인류가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은 것이며 하나님께서 모든 인류의 죄를 대신해서 그 아들을 십자가에서 죽게하신 것이며 또 부활하게 하신 것이다.

성령을 통해 이 사실을 유대인들에게 깨닫게 하신 주님께서 나 역시도 깨닫게 하심에 진심으로 감사한다.

그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깨닫고

믿음을 견고하게 붙들며 또한 베드로 사도처럼 성령에 붙들려 담대하게 선포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가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 다윗은 하늘에 올라가지 못하였으나 친히 말하여 이르되 주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하였으니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32-36)

 

주님!

저로 인해 또한 저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믿게 하시고 또한 예수 그리스도께서 저의 구주가 되어주심에 감사합니다.

이 믿음을 견고히 지키고 담대히 선포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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