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1. 5 큰 권능으로 구원하신 하나님 (시 6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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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6회 작성일 24-11-28 09:55본문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권능, 곧 은혜를 경험한 자들은 세상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고 경배하기를 원하게 된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를 입었다.
이방 민족들이 이런 이스라엘을 시기하고 공격하며 어렵게 함으로
이스라엘 백성들 특히 백성들의 지도자로서 이방민족들과 싸워야했던
다윗은 이방 민족들을 무찌르기 위한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면서도
하나님을 대적하는 민족들이 하나님을 알고 경배하며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지 않기를 바라고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권능를 깨달아 순종하기를 소망하고 기도한다.
주님을 알고 예배하는 삶을 산다는 것은 주님의 은혜 안에서 특권의식을 가지고 세상을 미워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은혜가 세상 모든 사람에게 미칠 수 있기를 바라고
기도하며 노력하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제자들을 세상으로 보내시는 것이다.
세상으로 보냄받은 제자로서 모든 이들이 주님을 알고 예배할 수 있도록 주님을 전하고 기도하는 삶을 살아갈 것이다.
'온 땅이여 하나님께 즐거운 소리를 낼지어다 그의 이름의 영광을 찬양하고 영화롭게 찬송할지어다 하나님께 아뢰기를 주의 일이 어찌 그리 엄위하신지요
주의 큰 권능으로 말미암아 주의 원수가 주께 복종할 것이며 온 땅이 주께 경배하고 주를 노래하며 주의 이름을 노래하리이다 할지어다'(1-4)
주의 백성들은 주님께서 행하신 위대한 일들을 기억하며 찬양하고 선포하는 사람들이다.
다윗은 옛적에 하나님께서 조상들에게 행하셨던 일들을 상기한다.
홍해를 가르고 요단을 멈추게 하시며 가나안을 정복하게 하심으로 지금의 나라가 존재함을 알기에 그렇게 역사하신 하나님의 권능을
선포하며 세상을 다스리는 하나님께 모든 나라와 민족들이 하나님을 거역하지 않도록 권고한다.
세상 앞에 당당할 수 있는 자는 단순히 은혜를 경험한 자가 아니라 은혜를 기억하고 신뢰하는 자이다.
이제까지 역사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더욱 하나님을 신뢰하고
세상 앞에 당당하게 하나님의 위엄과 권능을 선포하는 신앙의 삶을 살아갈 것을 다짐한다.
'와서 하나님께서 행하신 것을 보라 사람의 아들들에게 행하심이 엄위하시도다 하나님이 바다를 변하여 육지가 되게 하셨으므로 무리가 걸어서 강을 건너고
우리가 거기서 주로 말미암아 기뻐하였도다 그가 그의 능력으로 영원히 다스리시며 그의 눈으로 나라들을 살피시나니 거역하는 자들은 교만하지 말지어다'(5-7)
주님!
베푸신 은혜를 기억하고 날마다 신뢰함으로 더욱 주님을 가까이하며 세상가운데 당당하게 서서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알고 경배하도록 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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