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8. 4 말씀대로 보호하시는 사랑의 하나님 (행 18: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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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164회 작성일 23-08-04 08:39본문
하나님은 복음 전파의 현장에서 당신의 일들을 행하시며 당신의 사람들을 세우시고 격려하신다.
고린도에서 바울일행은 유대인들에게 엄청난 도전과 핍박을 받아 무척 낙심하게 되었고 하나님께 깊이 기도할 수 밖에 없었다.
하나님은 바울에게 낙심하지 말고 담대하게 복음을 전파하라고 말씀하시면서 당신께서 함께하심으로 대적할 자가 없으며
당신께서 예비하신 영혼이 많다고 격려하신다.
이에 바울은 더욱 힘을 얻고 1년 6개월을 더 머물면서 말씀을 가르쳤다.
엘리야가 낙심하였을 때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은 7000명을 남겨 두셨다고 용기를 북돋아 주신 것과도 같은 것이다.
하나님은 성도를 결코 홀로 두시지 않으신다.
살피시고 동행하시며 회복시키시며 힘을 주신다.
내 삶과 사역 가운데 늘 함께하신 주님께 감사하고 찬양한다.
목회 사역을 하는 동안 주님은 언제나 나를 살피시고 동행하셨다.
때로는 혼자인 것 같이 외롭고 두려워 주님께 무릎을 꿇을 때마다 주님은 나를 돌보고 계셨고 당신의 뜻으로 이끌고 계심을 알게 하셨고
비전을 새롭게 확인해주심으로 지금까지 하나님의 비전과 그 나라를 위해 지속적으로 사역할 수 있었다.
에벤에셀, 임마누엘의 하나님과 더욱 친밀하게 동행하며 주님으로부터 더욱 힘을 얻게 될 것을 소망한다.
나와 교회, 단체의 모든 성도들이 상황에 절망하지 않고 늘 하나님의 격려와 용기와 약속 가운데 새로운 힘을 얻고 더욱 힘차게 진군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밤에 주께서 환상 가운데 바울에게 말씀하시되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어떤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하시더라
일 년 육 개월을 머물며 그들 가운데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니라'(9-11)
주님!
사역과 삶의 현장에 홀로 두시지 않고 늘 동행하시며 격려하시고 위로하며 회복시키심을 감사합니다.
저와 함께 하시는 주님과 동행하며 힘있게 사역에 매진할 수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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