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7. 22 부활의 예수님을 확신하고 전하는 성도 (행 13: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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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865회 작성일 23-07-2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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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이 유대인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는 예수가 성경에 예언된 메시야라는 것이다.

특히 다윗의 후손으로 오신 약속된 메시야이며 다윗이 예언한 부활의 성취자이시다.

다윗은 썩지 않을 부활을 선언했는데 자신은 죽어서 흙에 묻히므로 이는 자신에 대한 예언이 아니라 메시야에 관한 예언이었다.

이 예언을 성취하신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우리도 조상들에게 주신 약속을 너희에게 전파하노니 곧 하나님이 예수를 일으키사 우리 자녀들에게 이 약속을 이루게 하셨다 함이라 

시편 둘째 편에 기록한 바와 같이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너를 낳았다 하셨고 또 하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사 

다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실 것을 가르쳐 이르시되 내가 다윗의 거룩하고 미쁜 은사를 너희에게 주리라 하셨으며 또 다른 시편에 일렀으되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시리라 하셨느니라 다윗은 당시에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섬기다가 잠들어 그 조상들과 함께 묻혀 썩음을 당하였으되 

하나님께서 살리신 이는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였나니'(32-37)

 

십자가와 부활은 성경에 약속된 구속사의 핵심이다.

하나님은 인류를 구원하시고자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죽게 하시고 부활하게 하실 것을 계획하셨고 이루셨다.

이 놀라운 구속사의 계획이 나에게 이루어진 사실이 너무도 놀랍고 감사할 뿐이다.

이처럼 놀라운 주님의 은혜를 온 세상에 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부활의 메시야는 율법으로 의롭다함을 얻을 수 없는 우리를 의롭게 하셨다.

예수의 메시야 되심를 믿는 자마다 죄사함을 얻는 은혜를 베푸신 것이다.

선지자들은 이미 사람들이 예수의 메시야되심을 믿지 않고 멸시함으로 멸망당할 것을 예언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너희가 알 것은 이 사람을 힘입어 죄 사함을 너희에게 전하는 이것이며 또 모세의 율법으로 너희가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던 모든 일에도 

이 사람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이것이라 그런즉 너희는 선지자들을 통하여 말씀하신 것이 너희에게 미칠까 삼가라 일렀으되 

보라 멸시하는 사람들아 너희는 놀라고 멸망하라 내가 너희 때를 당하여 한 일을 행할 것이니 

사람이 너희에게 일러줄지라도 도무지 믿지 못할 일이라 하였느니라 하니라'(38-41)

 

십자가와 부활은 우리의 힘으로는 결코 불가능한 죄사함의 은혜를 주신다.

이는 예수께서 나를 대신해서 죽으시고 부활하셨기 때문이다.

나는 율법을 온전히 지킬 수 없다.

율법을 범하고 죄를 지을 뿐이다.

무슨 행위로 구원을 얻고 죽음의 권세를 이길 수 있겠는가.

예수께서 다 이루신 것이다.

이를 믿음으로 죄사함을 얻게 하셨기 때문에 은혜인 것이다.

울법을 지키지도 못하면서 은혜조차 거부한다면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다.

이 은혜의 부르심에 응하고 믿음을 가질 수 있게 하심에 진심으로 감사한다.

이 또한 은혜이다.

하나님의 은혜를 멸시하는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모두가 심판에 이르지 않고 구원받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기 위해 

노력하는 제자의 삶을 살아갈 것이다.

 

주님!

구원을 위한 계획과 약속을 이루시려고 그 아들을 보내셔서 십자가에 죽게하시고 부활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이 은혜를 온 세상에 전함으로 한 명이라도 더 구원얻을 수 있게 하는 제자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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