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9. 2 구원의 은혜를 결코 소홀히 여기지 마십시오 (히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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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922회 작성일 23-09-02 08:13본문
신앙의 삶은 신앙의 대상이신 삼위 하나님 곧 성부, 성자, 성령에 대한 믿음이 흔들리지 않는 것이다.
많은 이들의 믿음이 잘못된 가르침에 편승하여 흘러 떠내려가 버렸다.
천사들이 모세에게 하나님으로부터 전해주었다는 율법에 불순종한 자들에게도 보응이 있을진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진리를 등한시 한 자들에게도
마땅한 심판이 따라올 것이다.
천사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도는 주께서 전해주셨고 이후 사도들과 증인들이 말씀과 성령의 표적과 능력으로 전해주신 것이다.
그러므로 율법을 전해주었다는 천사가 경배의 대상이 아니라 구원의 주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가 경배의 대상인 것이다.
거짓 가르침에 사로잡히지 않고 미혹되어 쓸려내려가지 않도록 참된 진리로 구원하시고 인도하심에 감사한다.
더욱 견고하게 복음의 진리 위에 믿음을 세워가길 소망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들은 것에 더욱 유념함으로 우리가 흘러 떠내려가지 않도록 함이 마땅하니라 천사들을 통하여 하신 말씀이 견고하게 되어
모든 범죄함과 순종하지 아니함이 공정한 보응을 받았거든 우리가 이같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어찌 그 보응을 피하리요 이 구원은 처음에 주로 말씀하신 바요
들은 자들이 우리에게 확증한 바니 하나님도 표적들과 기사들과 여러 가지 능력과 및 자기의 뜻을 따라 성령이 나누어 주신 것으로써 그들과 함께 증언하셨느니라'
(1-4)
사람들은 인간으로 와서 십자가에서 고난당하신 자가 어찌 메시야가 될 수 있으며 천사보다 나을 수 있는가라고 말한다.
그러나 이는 모두 성경에 예언된 사건이다.
시편 8편에 보면 하나님이 인자를 존귀하게 여기시고 권고하심에 대해 말하며 고난의 과정 가운데 천사보다 못한 자리에 이르게 하셨지만
다시금 영광의 자리에 이르러 만물을 다스리게 하실 것을 이야기 한다.
이 고난은 인자의 낮아짐과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함이며 인자를 영광스럽게 하심으로
모든 만물이 천사가 아닌 인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복종하게 하기 위함이다.
모든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한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과 고난은 이미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것이다.
작정된 구원의 섭리인 것이다.
그러므로 이 구원의 도를 믿지 않거나 버리는 자는 모두 이에 합당한 보응을 받게 되는 것이다.
이 놀라운 구원의 도를 믿게 하심에 감사한다.
무엇보다 나를 위하여 아들을 세상에 보내셔서 죽음을 맛보게 하심으로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한없는 은혜에 감사한다.
하나님 아버지의 작정된 사랑과 은혜를 잊지 않고 오직 복음의 도만을 믿고 선포하는 진정한 그리스도의 제자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하나님이 우리가 말하는 바 장차 올 세상을 천사들에게 복종하게 하심이 아니니라 그러나 누구인가가 어디에서 증언하여 이르되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그를 잠시 동안 천사보다 못하게 하시며 영광과 존귀로 관을 씌우시며
만물을 그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셨느니라 하였으니 만물로 그에게 복종하게 하셨은즉 복종하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어야 하겠으나
지금 우리가 만물이 아직 그에게 복종하고 있는 것을 보지 못하고 오직 우리가 천사들보다 잠시 동안 못하게 하심을 입은 자 곧 죽음의 고난 받으심으로 말미암아
영광과 존귀로 관을 쓰신 예수를 보니 이를 행하심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려 하심이라'(5-9)
주님!
참된 구원의 도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경배하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흔들리지 않고 이 구원의 도를 붙들게 하시고 선포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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