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9. 4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고 완고함을 버리십시오 (히 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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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843회 작성일 23-09-07 14:48본문
신앙은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고 올바르게 믿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가 믿는 참 진리와 구원의 도를 깨닫게 하시기 위해 이 땅에 보냄을 받으신 사도이시며
우리 인류를 위하여 하나님께 속량의 제사를 드리신 대제사장이시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는 제사를 규정한 율법을 전함으로 하나님의 집을 섬긴 모세보다 탁월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모세는 하나님의 집의 종이었지만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집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하나님의 집인 만물의 창조주이시다.
히브리서는 모세와 같은 제사장을 기다리고 있는 유대인들에게 그들이 기다리는 메시야가 예수 그리스도이며
그 분은 회복될 하나님나라의 주인이심을 증거하고 있다.
그러므로 유대인들은 말씀을 성취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생각하고 믿어야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도를 깨닫고 믿게 하신 주님께 너무나 감사드린다.
특별히 우리를 위한 대제사장이 되셔서 우리의 죄를 속량하시기 위한 제사를 드려주셨고 이를 통해 구원의 은혜를 주심에 감사한다.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날마다 깊이 생각하는 삶을 살아갈 것을 다짐한다.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그는 자기를 세우신 이에게 신실하시기를 모세가 하나님의 온 집에서 한 것과 같이 하셨으니 그는 모세보다 더욱 영광을 받을 만한 것이
마치 집 지은 자가 그 집보다 더욱 존귀함 같으니라 집마다 지은 이가 있으니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라 또한 모세는 장래에 말할 것을 증언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온 집에서 종으로서 신실하였고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집을 맡은 아들로서 그와 같이 하셨으니 우리가 소망의 확신과 자랑을 끝까지 굳게 잡고 있으면
우리는 그의 집이라'(1-6)
과거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에게 온전히 순종하지 않았다.
광야서의 불평과 원망, 정탐 결과에 대한 하나님 불신 등으로 그들은 광야에서 방황하게 되었고 가나안의 안식에 들어가지 못했다.
그러므로 모세보다도 더 탁월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는 성도들도 미혹되어 예수 그리스도를 불신하면 구약의 백성들처럼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지 못한다.
성도들은 조상들의 바르지 않은 신앙으로부터 교훈을 얻어서 같은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아야 한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오랜 역사 속에서 조상들의 잘못을 되풀이 해왔고 징계를 받았다.
오늘날 교회와 성도들도 성경을 읽고 선조들의 잘못을 지적하면서도 동일한 실수를 범하곤 한다.
영원한 안식 곧 영생과 천국을 소망하는 성도로서 소망과 확신과 자랑을 끝까지 붙들고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견지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그러므로 성령이 이르신 바와 같이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광야에서 시험하던 날에 거역하던 것 같이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거기서 너희 열조가 나를 시험하여 증험하고 사십 년 동안 나의 행사를 보았느니라 그러므로 내가 이 세대에게 노하여 이르기를
그들이 항상 마음이 미혹되어 내 길을 알지 못하는도다 하였고 내가 노하여 맹세한 바와 같이 그들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다 하였느니라'(7-11)
주님!
구원의 도를 깨닫고 믿음으로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신 하나님의 아들 대제사장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생각합니다.
견고한 믿음으로 영원한 안식에 이를 수 있도록 인도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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