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0. 4 하나님을 인정하면, 하나님이 길이 되십니다 (잠 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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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134회 작성일 23-10-0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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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은 자녀들의 세대에게 지혜를 가까이하도록 권고한다.

이는 하나님의 법 곧 말씀을 기억하고 순종하는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인자와 공의의 진리 대한 진리의 가르침을 준다.

말씀을 가까이 하는 자는 인자와 진리의 가르침을 마음에 새겨야 하며 하나님은 말씀을 가까이하고 존중하는 자들이 귀중히 여김과 은총을 받게 하신다.

그러므로 하나님 말씀을 가까이 하는 자들은 하나님을 언제나 신뢰하고 자신의 명철을 의지하지 않아야 한다.

믿음을 가지게 된 이후 나의 삶은 말씀의 다스림을 받는 삶이었다.

말씀을 따라 살아가려할 때 때로 두렵고 순종이 쉽지 않은 상황들도 있었다.

그럴 때마다 내 자신의 명철을 의지하려는 마음이 앞섰다.

신앙의 삶 가운데 경험적으로 깨달은 것은 말씀에 근거하지 않은 나의 명철은 결코 해결책이나 보호막이 되지 못했다는 것이다.

말씀에 근거한 명철만이 올바른 길로 나를 이끌었으며 존귀히 여김을 받는 인생이 되게 하셨다.

나의 명철에 근거하여 나를 높이려는 인생이 아니라 말씀을 기억하고 순종함으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께서 존귀히 여김받게 하시는 인생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그것이 네가 장수하여 많은 해를 누리게 하며 평강을 더하게 하리라 

인자와 진리가 네게서 떠나지 말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판에 새기라 그리하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1-6)

 

올바른 신앙의 길은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고 지도를 받는 길이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나를 이끄셔서 악을 떠나게 하시며 영혼을 윤택하게 하신다.

하나님을 인정하고 말씀을 따르려는 자들은 하나님의 은혜와 다스림을 인정해야 한다.

하나님을 인정함은 내 인생의 열매가 모두 주님의 은혜임을 깨닫고 감사하기에 소산의 첫열매를 주님께 드려 예배한다.

하나님은 당신을 인정하고 경외하는 이들의 삶을 더욱 풍성하게 하신다.

이제까지 내 삶의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한다.

그 은혜를 알기에 더욱 주님을 경외하고 주님의 말씀을 청종하며 감사함으로 예배하는 삶을 살아갈 것을 다짐한다.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를 윤택하게 하리라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포도즙 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 (7-10)

 

주님!

주님을 경외하기에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청종하길 원합니다.

범사에 저의 길을 인도하옵소서.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예배하오니 저의 영혼을 풍성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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