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2. 22 탐욕을 버리고 성실과 충성으로 (잠 28: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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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939회 작성일 23-12-29 11:07본문
백성을 다스리는 관리들은 누구보다 지혜로와야 한다.
어리석고 악한 관리는 약자를 압제하고 포악하게 행하며 탐심으로 재물을 취하려든다.
또한 친한 사람들에게 불법적으로 특혜를 베풀고 사람들을 차별하여 대우한다.
책망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지혜로운 관리가 다스리는 곳은 복이 있다.
우리나라의 정치 영역을 위해 기도할 때 마다 지혜로운 관리가 가득하길 늘 기도한다.
백성을 위하고 공평무사하게 일을 처리하는 지혜로운 관리가 더욱 많아지길 소망하고 기도한다.
'가난한 백성을 압제하는 악한 관원은 부르짖는 사자와 주린 곰 같으니라 무지한 치리자는 포학을 크게 행하거니와 탐욕을 미워하는 자는 장수하리라
사람의 피를 흘린 자는 함정으로 달려갈 것이니 그를 막지 말지니라 성실하게 행하는 자는 구원을 받을 것이나 굽은 길로 행하는 자는 곧 넘어지리라'(15-18)
'사람의 낯을 보아 주는 것이 좋지 못하고 한 조각 떡으로 말미암아 사람이 범법하는 것도 그러하니라
악한 눈이 있는 자는 재물을 얻기에만 급하고 빈궁이 자기에게로 임할 줄은 알지 못하느니라 사람을 경책하는 자는 혀로 아첨하는 자보다 나중에 더욱 사랑을 받느니라
(21-23)
지혜로운 자들은 자신의 한계를 알기에 자기 마음을 믿지 않고 여호와를 의지하며 탐욕을 제어하고 가난한 자를 돌아보고 구제한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의지하는 것이 참된 지혜이다.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그 뜻을 이루어 드리는 성도의 삶을 살아갈 것을 결단한다.
'부모의 물건을 도둑질하고서도 죄가 아니라 하는 자는 멸망 받게 하는 자의 동류니라 욕심이 많은 자는 다툼을 일으키나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풍족하게 되느니라
자기의 마음을 믿는 자는 미련한 자요 지혜롭게 행하는 자는 구원을 얻을 자니라 가난한 자를 구제하는 자는 궁핍하지 아니하려니와
못 본 체하는 자에게는 저주가 크리라'(24-27)
주님!
제가 늘 기도하는 대로 지혜로운 관리들을 넘치게 해주시고 저 또한 지혜로운 리더가
되게 하옵소서.
언제나 주님 만을 의뢰하고 주님의 뜻을 따라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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