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3. 8 거룩한 산에서 찬양할 위대한 구원의 하나님 (시 48:1-14)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67회 작성일 24-03-12 09:33

본문

신앙은 하나님의 견고하심과 위대하심 그리고 신실하신 하나님의 성품을 신뢰하는 것이다.

시온산의 성전이 자리하고 있는 하나님의 성읍은 높고 아름답고 견고하다.

그 성에 거하시는 하나님께서 견고하시고 위대하시기 때문이다.

성도들은 하나님의 성읍 안에 거할 때 하나님의 보호를 받는다.

세상의 열왕들은 그 성읍을 두려워하며 성읍의 주인되신 하나님을 두려워한다.

그러나 그 성읍 안에서 왕되신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는 백성들은 기쁨과 즐거움으로 충만하다.

다른 시편에서는 하나님을 거처로 삼은 백성의 복을 노래한다.

나의 삶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 거할 수 있게 됨에 진심으로 감사한다.

언제나 그 안에 인도하심과 보호하심과 공급하심을 받고 살아가길 기도한다.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시라 하고 지존자를 너의 거처로 삼았으므로 화가 네게 미치지 못하며 재앙이 네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니'(91:9-10)

 

'여호와는 위대하시니 우리 하나님의 성, 거룩한 산에서 극진히 찬양 받으시리로다 터가 높고 아름다워 온 세계가 즐거워함이여 큰 왕의 성 

곧 북방에 있는 시온 산이 그러하도다 하나님이 그 여러 궁중에서 자기를 요새로 알리셨도다 왕들이 모여서 함께 지나갔음이여 

그들이 보고 놀라고 두려워 빨리 지나갔도다'(48:1-5)

 

성도의 기쁨은 견고한 성읍에 거하는 것만이 아니라 성읍의 왕되신 하나님의 인자하고 의로운 통치에 기인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거처로 삼고 인자와 정의의 다스림을 받는 성도는 기쁨으로 왕되신 주님을 찬양하고 높여드려야 하며 하나님의 성읍과 

왕이신 하나님을 대대로 전하여 후대에도 하나님을 거처로 삼도록 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영원히 우리의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평생 인도자가 되시는 왕이시다.

 

'하나님이여 우리가 주의 전 가운데에서 주의 인자하심을 생각하였나이다 하나님이여 주의 이름과 같이 찬송도 땅 끝까지 미쳤으며 주의 오른손에는 정의가 충만하였나이다 주의 심판으로 말미암아 시온 산은 기뻐하고 유다의 딸들은 즐거워할지어다 너희는 시온을 돌면서 그 곳을 둘러보고 그 망대들을 세어 보라 

그의 성벽을 자세히 보고 그의 궁전을 살펴서 후대에 전하라 이 하나님은 영원히 우리 하나님이시니 그가 우리를 죽을 때까지 인도하시리로다'(9-14)

 

'주여 주는 대대에 우리의 거처가 되셨나이다'(90:1)

 

성도들의 견고한 성읍되신 주님!

주님께 피하여 대대로 거처로 삼고 기쁨을 누리며 주님을 찬송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