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6 결혼,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거룩한 연합 (고전 7: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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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906회 작성일 18-03-28 16:49본문
결혼은 음행을 피하기 위한 가장 좋은 길이다. 결혼을 통하여 성적인 욕망을 아름답게 사랑을 위하여 사용할 수 있다.
그러므로 부부는 서로에 대한 사랑의 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하여야한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특별한 기도의 기간 외에는 부부가 각방을 쓰지 않도록 권면한다.
중요한 것은 사탄이 우리를 시험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는 너희가 절제 못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너희를 시험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5)
바울의 시대에는 주님께서 곧 재림하실 것으로 기대했던 것 같다. 그래서 바울은 사견을 전제로 결혼하지 않은 자들에게는 홀로 지낼 것을 권고한다.
그러나 은사대로 행할 것 또한 강조하고 있다. 독신의 은사가 있음을 알게 된다.
그러나 독신으로 있는 것보다 더 중요한 건 자기의 가정을 지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화평으로 우리를 부르셨고 나아가 가정 구원의 통로로 부르셨음을 기억해야한다.
'하나님은 화평 중에 너희를 부르셨느니라 아내 된 자여 네가 남편을 구원할는지 어찌 알 수 있으며
남편된 자여 네가 네 아내를 구원할는지 어찌 알 수 있으리요'(15-16)
가정은 특히 부부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첫번째 공동체이며 모든 인간 관계의 시작인데 최근 깨어지는 가정을 보면 너무 마음이 아프다.
사탄은 성적 욕망으로 시험하고 사람들은 그 시험에 빠져들 상황을 피하는 것이 아니라 찾아다닌다.
사회적으로도 성적인 방종과 자유를 부추기고 합리화하는 가치들이 횡행하고 음행이 넘쳐난다.
영적 지도자들도 음행의 죄를 범하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영적 지도자로서 더욱 깨어서 기도해야하며 생각으로부터 말과 행위에 이르기까지 성결함을 지켜 나갈 것을 다시금 다짐하면서
교회와 공동체의 성도들에게 거룩함과 가정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일깨움으로 거룩한 그리스도의 몸을 온전히 지겨갈 것이다.
주님 세상이 더욱 악해지고 음란해질수록 교회는 더욱 성결하게 하옵소서.
제 자신부터 주님 앞에서 더욱 거룩함을 지켜가게 하옵소서.
특별히 지금까지 함께하신 것과 같이 앞으로도 저희 가정을 지키시고 보호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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