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 하나님의 성전 된 성도는 사람을 자랑하지 않습니다 (고전 3: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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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924회 작성일 18-03-28 16:46본문
구약의 시대에는 예루살렘에 성전이 있었으나 예수님 자신이 참된 성전으로 오시고 예언하신대로 성전이 훼파된 후에는 건물로서의 성전은 존재하지 않고
예수님이 성전이며 예수님을 모신 성도들 한 사람 한 사람이 성전을 이루는 부분들이 된다.
'너희는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16)
성전을 이루는 성도는 성령에 의해 주님의 성전이 되었다. 성령은 성도를 한 몸 되게 하신 분이시다.
사도 바울은 에베소서에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고 권면한다.
우리가 하나를 만들어 가는 것이 아니라 믿음을 가질 때 이미 성전으로 하나가 된다는 것이다. 우리는 그것을 지켜가야 한다.
우리가 인간적인 것들로 스스로를 자랑하거나 분쟁을 일으키는 것은 거룩하고 하나된 성전을 더럽히고 무너뜨리는 것이다.
사람들은 분쟁을 일으키는 것이 성전이신 그리스도께 얼마나 큰 죄를 짓는 것인지를 깨닫지 못한다.
말로는 주님을 위한 것이라 하지만 실제로는 스스로 혹은 자기무리들을 자랑하고 드러내려고 분쟁을 일으키며 성전을 무너뜨리고 있는 것이다.
공동체의 리더인 나부터 내 몸이 성령이 거하시는 전이며 그리스도의 몸임을 깊이 인식하고 이 성전을 거룩하게 온전하게 세워가도록 할 것이며
내 몸이 속한 교회와 단체를 거룩한 성령의 전으로 세워가는 지도자가 되도록 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니라' (23)
주님 저를 성전으로 불러주심을 감사합니다.
제가 속한 성전을 거룩하게 지켜가고 세워가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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