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2.12 사랑, 모든 사역과 섬김의 동기 (고전 16: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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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912회 작성일 18-03-28 17:02본문
고린도 성도들을 위한 바울의 먀지막 격려 인사에 담긴 마음이 오늘날 편지를 읽는 내게도 가슴 깊이 다가온다.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 강건하라'(13)
늘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믿음에 굳게 설 수 있고 믿음에 굳게 서야 흔들리지 않고 남자답게 강건할 수 있다.
오늘도 세상 풍조는 파도처럼 밀려와 하나님을 대적하고 나를 흔들어 넘어뜨리려 한다. 복음의 진군을 가로막으려 한다.
정말 깨어 있어 하나님의 뜻을 청종하고 믿음에 견고히 서지 않으면 세상의 파도에 휩쓸리고 말 것이다.
영적 장부와 같이 강건하게 서서 믿음의 싸움을 싸울 것이다.
'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하라'(14)
내가 하는 모든 주의 사역의 동기와 과정이 사랑인가를 돌아본다.
혹 나를 과시하거나 나의 욕망을 채우려는 의도는 아닌가 또한 나 자신만을 위한 이기적인 목적과 과정들은 아닌가 깊이 돌아본다.
온인류를 사랑하셔서 십자가를 지시고 제자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셨던 주님을 묵상한다.
모든 일을 사랑으로 할 수 있도록 기도한다.
'이 같은 사람들과 함께 일하며 수고하는 모든 사람에게 순종하라...너희는 이런 사람들을 알아주라'(16-18)
주의 일은 서로를 인정하고 섬기며 동역할 때 가장 아름다운 열매를 거둔다.
교회 성도들이나 사역 단체의 리더들과 동역할 수 있음이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
귀한 동역자들을 세워주고 섬기며 인정하고 신실하게 동역함으로 나의 남을 모든 사역에 아름다운 열매를 거두길 소망한다.
'만일 누구든지 주를 사랑하지 아니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우리 주여 오시옵소서'(22)
재림 신앙, 종말 신앙을 견지해야 주님을 더욱 사랑할 수 있음을 깨닫게 된다.
주님의 다시오심, 내가 주님께로 가게됨을 인식하지 않을 때 세상을 주님보다 더 사랑하게 된다.
주님을 향한 사랑이 더 순수해지고 더 깊어지기를 위하여 간절히 기도한다.
신부가 간절한 사랑으로 신랑을 기다리듯 그렇게 주님을 기다리며 살아가길 소망한다.
주님 영적 장부로 강건히 서서 사랑으로 주의 일을 행하고 아릉답게 동역하며 더욱 주님을 사랑하며 주님 다시 오심을 갈망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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