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2.1 사랑으로 시작하고 사랑으로 마치는 사람 (고전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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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714회 작성일 18-03-28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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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정말 주옥과 같이 정리된 사랑의 태도이며 내용이다. 사실 설명이 필요없다. 그저 실천해야한다이 모든 사랑의 태도로 사랑하며 살아야한다.

소중하고 은혜로운 은사도 사랑이 없으면 의미가 없다무엇을 위한 은사이고 누구를 위한 은사인가

사랑없는 방언은 울리는 꽹과리일 뿐이며 사랑없는 예언도 영적 비밀을 아는 지식도 산을 옮길 믿음도 모든 것을 주는 구제도 사랑이없으면 

아무 것도 아니며 아무 유익도 없다모든 은사들이 사랑으로 사람과 교회를 섬기고 세워가기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모든 은사들에는 이 사랑이 필수적이다.

사랑을 따라 구하고 사랑을 따라 사용하되 그 사랑은 내 방식의 사랑이 아니라 오늘 성경이 말하는 내용의 사랑이어야 한다.

 

내 마음에 깊이 새겨진 말씀은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이다(2)

가정,교회,사회에서의 나의 사역,관계등 모든 영역에서정말 사랑의 태도가 있었는지를 돌아본다.

사역을 빙자해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하고 어렵게 하였다그렇게 이룬 것들이 무슨 소용이 있는가

지나보면 후회가 되는 일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진심으로 회개하면서 앞으로 남은 나의 삶은 주님 보시며 '네가 아무 것도 아니요'라고 말씀하시는 삶이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사랑하며 살 것이다.

사랑의 영이신 성령께서 사랑을 깨닫게 하시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간절히 기도한다.

 

주님 사랑을 알면서도 실행하지 못함을 용서하옵소서.

오늘 말씀으로 다시 깨우쳐주셔서 감사합니다.

깨달은 바 대로 사랑을 실천하며 의미있고 가치있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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