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3.14 사랑의 책망이 가져온 신뢰의 기쁨 (고후 7: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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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544회 작성일 18-03-28 17:21본문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회를 위하여 눈물의 편지를 썼다. 그 편지에서 강한 권책을 했을 것으로 여겨진다.
그 강한 권책은 성도들을 근심하게 하였고 회개하게 하였다.
잠시 그토록 강한 권책을 한 것 에 대하여 후회하기도 하였으나 디도가 전해준 고린도 교회 성도들의 회개에 대한 소식은 후회와 근심을 기쁨으로 바꾸었다.
세상 근심은 사람을 사망에 이르게 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회개와 하나님을 향한 갈망을 가져온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참된 영성과 깊은 사랑 으로부터 나오는 권면에서 시작되기 때문이다.
그런 근심을 두려워해서는 안된다.
때로는 내 자신의 잘못이나 성도의 잘못을 알면서도 그 잘못으로 인한 근심이 두려워서 자신에 대해서도 성도들에 대해서도 진심어린 권면을 주저할 때가 있다.
하나님의 뜻에 따른 근심의 시간을 놓치면 나중에는 세상 근심을 해야한다. 하나님의 뜻으로 하는 근심을 두려워하거나 주저해서는 안되리라.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10)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을 가져오는 자기 성찰과 사랑의 권면을 게을리 하지 않기를 결단한다.
이를 통해 회개와 변화와 성숙을 늘 경험하기를 기도한다.
주님,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을 두려워하지 않고 이를 통하여 회개와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가는 영적 리더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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