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4.11 무조건적 사랑을 받는 보배롭고 존귀한 존재 (사 4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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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642회 작성일 18-04-11 19:04본문
세상의 신을 섬기는 종교는 신의 진노를 사지 않으려고 섬기는 행위이다.
하지만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는 참 신앙은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알고 그 하나님 안에서 나의 정체성을 발견하고 하나님과 사랑의 관계를 맺고 동행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방인의 헛된 종교행위를 따르는 것에서 벗어나 참된 신앙의 삶을 살기를 원하신다.
하나님께서는 먼저 자신에 대하여 바르게 알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창조하신 창조주이시며 구원하신 구속주이시다.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은 없으며 다른 구원자도 없다.
하나님은 태초부터 스스로 계시며 모든 것을 지으시고 다스리시는 유일한 신이시다.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1)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요 네구원자임이라' (3)
'...이는 너희가 나를 알고 믿으며 내가 그 인 줄 깨닫게 하려 함이라 나의 전에 지음받은 신이 없었느니라 나의 후에도 없으리라'(10)
'태초로부터 나는 그이니 내 손에서 건질 자가 없도다 내가 행하리니 누가 막으리요'(13)
또한 하나님은 당신 안에서 영적 정체성을 갖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이 당신의 영광을 위하여 지으시고 당신의 소유로 삼은 자들이며 보호받는 존재들이며 하나님께서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시고 사랑하시며 당신의 증인으로 삼으시고자 세상 속에서 값진 댓가를 치르고 구속하신 존재들이다.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1)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였은즉..'(4)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나의 증인 나의 종으로 택함을 입었나니..'(10)
내가 하나님 안에서 신앙생활 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다시금 깨닫게 된다.
하나님을 알기를 간절히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더 깊이 느껴지며 그 하나님이 나를 지으시고 구원하신 것이 얼마나 큰 사랑인지 그리고 하나님께서 어떻게 나를 책임지시고 보호하시며 동행하시는지 깨닫는다.
홍수와 불꽃같은 세상의 위험 속에서도 나를 지키시고 함께하신 주님을 찬양한다.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과 그 하나님 안에서 나의 나 됨을 더 잘 알고 내 인생의 소유권을 온전히 주님께 내어드리고 하나님과 동행하며 그 분의 영광이 되고 증인이 되는 삶을 살기로 결단한다.
주님은 유일한 창조주이시며 구원의 주이십니다.
저는 주님께서 책임지시고 지키시며 보배롭고 존귀히 여기시는 주님의 소유입니다.
저의 삶의 소유권을 주님께 드립니다.
저의 삶을 다스리시고 사용하셔서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제 삶이 주님의 기쁨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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