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16 소망의 약속만이 절망을 다스립니다(행 27: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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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사람들은 불신자들과 함께 세상을 항해한다.
세상의 우선적 가치는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 자신들의 지식이고 경험이며 의지이다.
하나님께서 일반적으로 허용하시는 것들도 있지만 하나님께서 허용하시지 않는 것들은 반드시 다루신다.
그 때에 신자들이 그들과 함께 탄 배는 흔들릴 것이며 파선될 수도 있다.
그러나 그 때 신자들은 하나님의 구원의 뜻을 선포할 수 있는 통로가 되어야 한다.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24-25)
흔들리는 세상을 항해하는 배의 운명은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선장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순종하는 성도에게 달려 있다.
나는 그 배를 건져낼 수 있는 또한 그 배의 운명을 예측할 수 있고 경고하며 하나님의 뜻을 증거할 수 있는 진정한 생명의 통로, 하나님의 메신저인가를 돌아본다.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선포하며 구원해낼 수 있도록 더욱 깨어있으며 그 사명을 온전히 감당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주님 세상의 풍파속에서 드려움과 절망으로 고통스러워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뜻과 생명과 은혜의 메시지를 담대하게 전할 수 있는 사역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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