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8 성령의 사람에게 주신 선물, 분별력과 그리스도의 마음 (고전 2: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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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742회 작성일 18-03-2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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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도를 깨닫게 하고 믿게 하는 것은 인간의 지혜가 아닌 성령의 지혜이다.

인간의 깊은 생각을 인간의 영이 알듯이 하나님의 깊은 뜻과 섭리는 성령이 아신다.

성령은 하나님의 영이시므로 하나님의 구원사건 십자가의 도를 알게 하신다.

 

내가 예수님의 십자가를 깨닫고 믿게된 것은 오직 성령께서 행한 것이다.

단순히 도덕적 의무감에서 종교생활을 하던 나였지만 성령께서 임하셨을 때 순간

십자가의 도를 나를 위한 하나님의 사랑으로 믿게 되었고 예수님을 영접하였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11)

 

성령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은혜만이 아니라 육적인 지혜로는 알 수없는 영적인 것들을 알게 하신다.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14)

 

구원의 진리만이 아니라 영에 속한 진리들을 깨닫기 위해서 더욱 성령의 지혜를 구하고 성령 충만함 가운데 살아갈 것이다.

무엇보다 성령의 지혜가 아니면 깨달을 수 없는 구원의 진리를 전파하기 위하여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고 더욱 중보 할 것이다.

 

하나님 성령을 보내어 주셔서

십자가의 도를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날마다 성령님과 동행하며 더욱 깊은 영적 지식을 갖게 하시며 사람들에게 구원의 진리를 알리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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