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3.13 사랑의 권면, 위로의 기쁨 (고후 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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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540회 작성일 18-03-28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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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리더는 의롭고 진실됨으로 그를 따르는 자들의 모범이 되어 그들과 한 마음으로 함께 죽고 함께 살아야한다

 

'우리는 아무에게도 불의를 행하지 않고 아무에게도 해롭게 행하지 않고 아무에게도 속여 빼앗은 일이

없노라...너희가 우리 마음에 있어 함께 죽고 함께 살고자 함이라'(2-3)

 

신앙공동체는 의를 위하여 함께 죽고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이다그러려면 공동체의 리더가 참으로 의롭고 진실하여 거리낌이 없어야한다.

사도 바울은 자신의 진실됨과 의로움으로 인하여 고린도 성도들을 향하여 담대하고 성도들을 위하여 자랑할 것이 많음을 강조한다.

특별히 마게도냐를 거쳐 고린도를 가려했으나 가지 못한 것도 심한 고난과 핍박때문이었으며 이런 고통과 아픔을 하나님이 아시고 디도가 가져온 소식으로 위로하셨다.

 

영적 리더로서 사도 바울의 이러한 당당함이 내게 귀한 도전이 된다.

리더로서의 나의 삶은 이렇게 당당할 수 있을까?

나를 따르는 신앙공동체는 의를 위하여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함께 죽고 함께 살 수 있을까 깊이 생각해본다.

더욱 의롭고 진실한 사역자가 되길 다짐한다.

 

주님 신앙 공동체와 함께 죽고 함께 살 수 있는 의로움과 진실함이 늘 내게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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