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 사랑과 축복으로 세상의 빛이 되는 성도 (눅 12: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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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657회 작성일 18-03-28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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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삶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다사랑을 실천하는 삶에는 구체적 내용이 있다.

우선은 선한 일을 행하며 악을 미워하는 것이다누군가에게 혹은 누군가를 위하여 선한 일을 행하는 것은 정말 가치있게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다.

선을 행함없는 사랑은 불가능하며 사랑은 진실함에서 시작된다.

 

'사랑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1)

 

또한 성도의 필요를 채워주고 대접하기를 힘쓰는 것이다사랑은 사랑이 필요한 사람에게 필요한 것을 공급하는 것이며 그를 환대하는 것이다.

새해에는 더욱 이를 실천하며 살 것이다.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고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13)

 

사랑은 나를 박해하는 자들을 축복하고 원수까지 사랑하는 것이다특히 선으로 악을 이기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자신을 십자가에서 희생하시며 온 인류를 위하여 중보하셨듯이 그렇게 하는 것이다.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14,21)

 

사랑은 서로에 대하여 겸손한 것이며 인내로 실천하는 것이다.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서로 마음을 같이하여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 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체하지 말라'(12,16)

 

성경이 요구하는 사랑은 노력하고 실천하는 것이다 관념이 아닌 행동이다.

노력하고 실천하되 십자가를 지기까지 하는 것이다.

새해는 거창한 그 무엇보다 사랑을 더 깊이 더 넓게 더 구체적으로 실천하며 살아갈 것을 결단한다.

사랑의 영이신 성령께서 함께 하시길 기도한다.

 

성령 하나님 제게 사랑을 부어 주시옵소서

제가 할 수 없는 사랑을 힘있게 실천하게 하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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