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5.16 언약을 기억하시고 구원자로 임하소서 (사 6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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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540회 작성일 18-05-17 04:52본문
하나님의 심판은 준비된 백성에게는 구원의 소식이지만 하나님을 거역하고 범죄한 백성에게는 고통과 절망의 소식이다.
하나님은 심판과 구원을 위하여 반드시 임하실 것이다. 이 심판은 크고 놀라운 일이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하늘을 가르고 이땅을 흔들며 임하실 것이다.
‘주님께서 하늘을 가르고 내려오시면 산들이 주님 앞에서 떨 것입니다’(1)
어떤 자들에게 이 크고 두려운 심판이 구원의 소식인가?
'정의를 기쁨으로 실천하는 사람' '주님의 길을 따르는 사람' '주님을 기억하는 사람'이다(5).
'주님께서는, 정의를 기쁨으로 실천하는 사람과, 주님의 길을 따르는 사람과, 주님을 기억하는 사람을 만나 주십니다.
그러나 주님, 보십시오. 주님께서 진노하신 것은 우리가 오랫동안 죄를 지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어찌 구원을 받겠습니까? (사 64:5/새번역)
심판의 하나님은 그들을 만나 주실 것이며 구원하실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그런 사람을 살펴도 찾지 못하신다. 모두가 죄인이기 때문이다.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가 없으며 스스로 분발하여 주를 붙잡는 자가 없사오니
이는 주께서 우리에게 얼굴을 숨기시며 우리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소멸되게 하셨음이니라’(7)
그러므로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가 아니면 아무도 구원을 받을 수 없다. 죄인으로서의 우리의 삶은 토기장이의 손에 들린 진흙에 불과하다.
하나님께서 은혜의 손길로 빚으실 때라야 주님의 손에 들려 쓰임받을 수 있다.
죄인으로서의 나의 기도는 ‘주님 너무 분노하지 마시고 죄악을 영원히 기억하지 마옵소서 보시옵소서 우리는 주의 백성이니이다‘(9)일 수 밖에 없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아들을 이 땅에 보내주시고 내 대신 십자가에서 죄값을 치르게 하심으로 심판의 날에 구원을 얻게 하셨다.
더 많은 사람들이 심판 날에 구원에 이르도록 해야한다. 마지막 날에 하나님의 크고 두려운 심판이 임할 것이다.
그래서 심판주요 구원의 주이신 예수님께서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 전파하라 믿고 세례를 받는 자는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자들은 정죄를 받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 먼저 구원의 은혜를 입은 내가 사명감을 가지고 복음을 전하고자 한다.
성령께서 능력으로 함께하시길 기도한다.
하늘을 가르고 이 땅을 흔들며 임하실 주님을 심판의 주가 아닌 구원의 주로 맞이할 수 있도록 믿음 주심에 감사합니다.
주님의 손길로 나를 빚으사 구원을 전하는 주님의 그릇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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