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4.19 반드시 기억할 사실, 반드시 이워질 말씀 (사 46: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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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587회 작성일 18-04-19 09:54본문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에게 신앙의 장부가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신앙의 장부는 세상에 흔들리지 않고 믿음으로 모든 유혹과 시험을 싸워 이기는 자들이다.
신앙의 장부가 되려면 우상이 허무하게 무너져 내리는 역사의 교훈을 반드시 기억하고 잊지말며 자신들이 하나님의 택함을 받아 구원받았던 옛적 일들을 기억하라고 말씀하신다.
이와 같이 신앙의 장부가 되려면 하나님께서 행하셨던 일들을 결코 잊지 않고 기억하면서 그 일을 행하신 하나님과 동행해야하며 믿음을 흔드는 우상의 헛됨을 알고 섬기지 말아야 한다.
‘너희 패역한 자들아 이 일을 기억하고 장부가 되라 이 일을 마음에 두라 너희는 옛적 일을 기억하라 나는 하나님이라 다른 이가 없느니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같은 이가 없느니라’(8-9)
오늘 나는 신앙의 장부로 흔들림없이 세상 속에 서 있는가?
그 어떤 세상의 유혹과 환난에도 흔들리지 않고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을 기억하며 오직 하나님께만 마음을 두고 견고히 서 있는지를 돌아본다.
하나님은 역사를 시작하신 분이시오 끝내는 분이시며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꿰뚫어 보시고 주관하시는 분으로 당신의 뜻을 이루시지 않는 것이 없다. 특별히 하나님은 당신의 뜻을 정의롭게 이루시는 분이시다.
그러므로 내가 진정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나라를 사모한다면 항상 나의 뜻이 하나님의 뜻과 일치하는가 하나님의 의와 일치하는가를 깊이 돌아보아야 한다. 하나님의 의는 당신의 백성을 통해 인류를 구원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페르시아(동쪽의 사나운 날짐승)를 통해서 먼 나라에서 당신의 뜻을 이룰 사람(고레스)을 통해서 반드시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고자 하는 계획을 성취하실 것이다.
신앙의 장부는 세상의 풍조와 흐름을 따라 흘러가지 않고 하나님의 의를 따르고 그 나라를 구하는 자들이다.
오늘도 나는 하나님의 의롭게 하심을 따라 지금 여기에 신앙의 장부가 되고자 서있다.
세상에 흔들리지 않는 신앙의 장부로서 하나님께서 성취하실 나라와 그 분의 의를 먼저 구하며 세상 속에 서 있기를 원한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하나님의 의를 다 이루시고 그 나라를 오게 하신 것처럼 나를 구원하시고 또한 나를 통하여 열방을 구원하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의지하여 나를 보내신 세상 속에서 승리하고자 결단하며 하나님의 의가 나를 통해 온전히 성취되기를 기도한다.
주님 오늘도 내가 신앙의 장부가 되어 견고히 서서 오직 하나님만을 경외하고
이 세상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이루어가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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