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5.18 새 하늘과 새 땅, 복된 자손의 터전 (사 65: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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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574회 작성일 18-05-18 07:35본문
하나님은 창조와 회복의 하나님이시다. 죄악과 고통으로 어그러진 세상을 회복시키시되 진정 새 하늘 새 땅, 새 예루살렘을 창조하실 것이다.
새 하늘 새 땅에서는 새로운 언약의 백성들이 살게 되며 그곳은 정의와 평화와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곳이 될 것이다.
그곳에서 하나님의 백성은 장수하고 번성할 것이다. 평화 가운데 자신의 수확을 얻을 것이며 자신의 소유를 빼앗기는 일이 없을 것이다.
이러한 하나님의 새 창조와 회복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통해서만 완성이 된다.
예수님께서 인간으로 이 땅에 오실 때는 이런 세상을 위한 구원의 은혜와 참 사랑의 진리를 알려주실 것이다.
그러나 인간은 하나님 아들 구세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죽이고 그 가르침을 거부할 것이며 그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구원을 얻게될 것이다.
종국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는 심판주로 임하시고 당신의 백성을 모으시며 새 하늘과 새 땅 그리고 새 예루살렘성에서 살게 하신다.
새 하늘 새 땅, 새 예루살렘의 주인공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속죄함을 얻은 자들이다.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니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 위해 단장한 것 같더라...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들어가리라'(계21:1,2,27)
나는 새 하늘 새 땅, 새 예루살렘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본다. 이 세상은 궁극적인 거처가 될 수 없다.
물질적 풍요가 있을 수는 있어도 공의와 사랑과 평화와 긍휼이 사라졌다.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을 멸하시고 분명히 당신의 나라를 임하게 하실 것이다.
그러므로 새 하늘 새 땅을 사모하는 성도로서 이 땅에 만족하여 살지 않는다.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한다.
먼저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자들에게 진정 하나님 나라가 임하길 간절히 기도한다.
주님 새 하늘 새 땅, 새예루살렘에 대한 새로운 꿈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에 취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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