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5.8 죄는 반드시 제거해야 할 장애물입니다 (사 5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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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671회 작성일 18-05-08 09:30본문
하나님과 멀어지는 원인은 하나님이 뜻과 마음이 없고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우리의 죄악 때문이다.
하나님은 거룩하시기에 우리가 범죄한 채로 하나님께 다가설 수가 없다.
오직 자기 유익만을 구하려고 약한 자를 압제하고 거짓을 꾸미는 생각 만을 하고 입술에는 거짓과 포악이 가득하며
손은 악행을 일삼고 발은 범죄하는 곳으로 재빨리 달려간다.
하나님의 공의를 저버리고 불의함으로 재판한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자들의 가증한 기도를 외면하신다.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하지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 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 (1-2)
하나님께 범죄하고 회개하지 않으면 기도가 막히곤 했다. 정말 기도가 나오지 않는다.
고난이나 절망적 상황보다 더 무서운 것이 죄악이다.
기도가 막힐 때는 진정한 회개가 필요할 때였고 간절히 회개할 때 하나님과의 막힌 담이 무너지고 다시금 기도의 문이 열리곤 했다.
하지만 그 과정은 너무 가슴 아프고 힘든 시간들이기에 회개하기 이전에 범죄하지 않으려 애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내 생각은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품으며 내 손은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며 내발은 의를 행하는 곳으로 달려가고 내 입은 사랑과 공의를 선포하길 소망한다.
늘 거룩함으로 하나님과 소통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주님 당신의 의로서 하나님과 소통할 수 있는 길을 열어두심에 감사합니다.
늘 그리스도의 피를 힘입어 주님께 나아가며 주님의 의를 행함으로 주님과 항상 친밀하게 교제할 수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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