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6.19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는 순종으로 드러납니다 (행 7:3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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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482회 작성일 18-06-22 13:35본문
이스라엘의 죄악은 하나님을 알고 믿는다고 하면서 거역한 것이다.
이스라엘의 역사는 그들을 구원하시고자 일하시는 하나님과 그 뜻을 꾸준하게 대적하는 택하신 백성들의 반역의 역사이다.
하나님은 모세를 선택하셔서 출애굽과 광야의 길을 말씀으로 이끄셨으나 이스라엘은 금송아지를 만들어 반역했다.
광야에서 성막을 만들고 여호수아의 인도로 가나안에 입성하여 하나님을 섬기게 하셨으나 가나안의 이방신을 섬기며 반역하였다.
다윗과 솔로몬이 하나님이 요구하시지 않았던 성전을 화려하게 지었으나 그 백성들은 선지자들을 죽이고 하나님께 불순종하여 결국 바베론에 포로로 잡혀갔다.
하나님은 천사를 통하여 말씀을 주셨지만 백성들은 끊임없이 거역했다.
구원을 향한 하나님의 열심, 그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반복적으로 반역하는 그 백성들.
안타까운 역사의 반복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포기하지 않으시고 마침내 아들을 이 땅에 보내셨으나 끝내 당신의 백성들은 그 아들을 거부하고 십자가에서 죽였다.
하지만 하나님은 포기하시지 않고 반드시 구원의 뜻을 온전하게 성취하실 것이다.
나의 구원은 내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열심 의 결과이다. 이 구원의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한다.
아울러 나의 인생은 모세, 여호수아, 다윗, 솔로몬과 같은 하나님의 열심의 도구이다.
그들처럼 나의 인생이 하나님께서 구원의 뜻을 이 땅에 이루어 가시는 통로가 될 수 있기를 원한다.
광야의 교회, 예루살렘의 성전과 같이 나를 통해 이끄시는 교회와 선교단체가 하나님의 구원의 통로가 되길 소망한다.
아무리 반역의 역사가 반복되어도 결코 포기하지 않고 더욱 주님께 붙들려서 생명을 구원하는 일들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
하나님께서 성령의 권능을 부어주시고 당신의 손으로 붙드셔서 놀랍게 사용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주님 반복되는 하나님께 대한 반역에도 불구하고 저를 구원하시고 교회와 사역 공동체를 통하여 구원의 뜻을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의 열심을 찬송합니다.
반역의 사슬을 끊고 하나님께서 온전하게 사용하시는 인생 그리고 공동체가 되도록 인도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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