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5.30 결코 파기하지 않는 영원한 언약 (시 89: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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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618회 작성일 18-05-31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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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당신의 약속을 지키시는 신실하신 분이시다.
약속을 붙들고 능력과 성품에 근거하여 기도하는 자들의 기도를 들으시며 당신의 약속을 반드시 이루실 것을 확증해주신다.
다윗의 왕조를 향한 하나님의 약속에 근거해서 드리는 기도에 대해서 하나님은 반드시 그 약속을 지키실 것을 말씀하신다.

'내가 또 그를 장자로 삼고 세상 왕들에게 지존자가 되게하며 그를 위하여 나의 인자함을 영원히 지키고 그와 맺은 나의 언약을 굳게 세우며'(27)

성도는 하나님의 언약과 그렇게 약속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경외해야한다.
성도됨 자체가 언약의 백성됨을 의미하고 하나님께서 성도와 약속하심이 은혜이며 사랑이며 존귀하게 여기심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성도는 늘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하고 상기시켜 드리며 늘 약속에 근거한 먁속을 성취하시기 위한 기도를 드려야한다.
하나님은 반드시 성도에게 하신 약속을 기억하시고 이루신다.

지난 나의 신앙의 삶을 돌아보면 나를 향한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되어가는 과정들 이었다. 정말 신실하게 하나님은 당신의 약속을 성취하셨다.
나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약속을 성취하시기 위하여 부르신 주님의 그릇이었다.
내가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하고 기도하며 그 뜻에 순종하였을 때 그 약속들은 속히 이루어졌고 그렇지 못할 때 약속의 성취는 더디어졌다.
지금도 내 자신이 하나님의 약속의 통로요 그릇으로 서있는지를 돌아보면서 하나님 약속을 다시금 붙들고 기도하며

그 약속이 성취되는 것을 목도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주님 부족한 제게 약속하시고 이루어 가시는 은혜를 감사하고 신실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 굳게 서서 그 약속을 이루어 가시는 일에 쓰임받는 그릇되고 그 약속의 성취를 온전히 목도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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