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5.21 말씀을 청종하는 예배자가 능력의 하나님을 누립니다 (시 81 :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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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397회 작성일 18-05-22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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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은 성도가 마땅히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는 가장 소중한 표현이다.
목소리로 찬양하며 온갖 악기를 동원하여 주님을 찬양한다. 무엇보다 구원하심과 인도하심의 은혜를 잊지않고 기억하며 찬양한다.

'우리의 피난처이신 하나님께 즐거히 노래를 불러라 야곱의 하나님께 큰 환성을 올려라 시를 읊으면서 소구를 두드려라 

수금을 타면서 즐거운 가락으로 거문고를 타라...내가 네 어깨에서 짐을 벗겨주고 네 손에서 무거운 광주리를 내려놓게 하였다'(2, 6)

또한 진정한 찬양의 열매는 영적인 삶이다. 찬양하는 성도들은 입술만 찬양하는 것이 아니라 삶으로 찬양해야 한다.
우상숭배를 하지않고 오직 주님만을 섬기고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야한다.
내 마음과 삶속에는 탐심으로 인한 우상을 두고 섬기면서 입술로만 찬양하고 있지 않은가를 돌아본다.
진정한 찬양은 마음에 우상을 두지 않고 그것들을 섬기지 않으며 오직 주님만을 높이는 것이기에 

찬양을 즐거워하는 내 자신이 하나님 보다 더 중시하며 삶의 목적으로 삼고 있는 것들이 있어서는 않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주님은 당신의 백성들에게 참된 회개와 찬양의 입을 크게 열어 하나님의 은혜를 담을 그릇을 준비하신다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10)

나는 구원의 은혜를 받은 성도이다. 
오늘도 입을 크게 열어 주님의 은혜를 노래하며 부르짖어 내 마음의 우상을 토해내고 회개하는 기도를 드린다.
또한 나의 삶으로 주님만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찬양을 부를 것을 다시금 주님께 결단한다.

주님 주님은 찬양의 대상이시며 목적이시고 이유가 되시기에 오직 주님만을 진정으로 찬양합니다. 찬양을 받아주시옵소서.
찬양과 기도의 입을 크게 엽니다. 당신의 은혜로 채워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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