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5.19 말씀을 듣고 떠는 자가 말씀의 성취를 봅니다 (사 66: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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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421회 작성일 18-05-19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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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은 눈에 보이는 종교적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하나님께 애통하며 회개하고 온전히 하나님께 순종하는 믿음이다.
성전을 크게 짓고 하나님께 소와 양을 바쳐 제사를 드리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는 것은 우상숭배와 다를 바가 없다.
하나님은 성전에 제한 되시는 분이 아니며 제사를 받지 못해서 안달나신 분도 아니다. 세속적인 종교인들은 종교적 행위로 하나님을 기만하는 태도를 버려야한다.
하나님은 진정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을 지키시되 그들을 향한 조롱과 핍박으로부터 지키시실 것이며 조롱하는 자들을 반드시 심판하실 것이다.

'주의 말씀을 떨리는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아 너희는 그의 말씀을 들어라 너희를 미워하는 백성은 너희가 나의 이름을 부른다고 해서 너희를 따돌리며 이르기를

주의 영광을 드러내어 너희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우리가 한 번 볼 수 있게 하여 보아라 하고 말하나 그들은 수치를 당할 것이다'(5/새번역)

종교적 규례들을 지키고 행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불순종하는 자들은 하나님을 믿지 않고 조롱하는 세상 사람과 다를 바가 없다.
오히려 그런 자들 특히 종교 지도자들로 인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실한 자들이 세상 사람들에게 조롱당하게 한다.
최근 이런 지도자들로 인해 신실한 성도들이 세상에서 어려움을 당하고 있다. 참으로 개탄스럽다.
영적 지도자인 나도 내 자신을 말씀에 비추어 깊이 돌아본다.
나의 불순종과 불경건으로 교회와 사역 공동체의 지체들이 세상의 조롱거리는 되지 않았는지...

하나님께서는 경건한 당신의 백성들을 반드시 회복시킬 것이다.
예기치 않을 때 너무도 빨리 순적하게 아이를 출산하듯 그렇게 놀라운 회복을 허락하실 것이다.
지금 하나님을 경외함이 조롱이 되고 경건한 삶의 대가를 지불하여도 하나님은 반드시 심판을 통해 당신의 나라를 회복시키실 때 그의 백성을 영화롭게 하실 것이다.
그 날을 기다리고 인내하면서 온전히 주님의 뜻에 순종하는 신실한 성도로 살아가길 결단한다.

주님 온 천지에 계시며 두루 감찰하시며 우리의 마음과 행위를 살피시는 주님,
하나님을 진정으로 경외하는 종들을 붙드시며 그 어떤 조롱과 핍박에도 무너지지 않고 온전히 주님께 순종함으로 주님을 영화롭게 하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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