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4.21 모든 일의 귀결은 하나님이 영광입니다 (사 48: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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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435회 작성일 18-04-2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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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하나님의 백성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하나님만을 경배하는 신앙을 가져야한다.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는 것은 허울뿐이고 말뿐인 신앙이다.

이스라엘이라 일컫는 백성들이 입으로는 하나님의 백성이라 말하고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우상을 믿고 섬기며 하나님의 의를 거스르는 행위를 서슴지 않는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가식적이고 허울뿐이 거짓 믿음을 가진 이스라엘에게 실제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상상도 못했고 예측도 하지 못했던 징계로 나타내실 것을 경고하신다.

 

예수님도 입으로 주여 주여 하며 하나님의 뜻대로 행치 않는 믿음에 대해 경고하셨다정말로 허울뿐인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영적 지도자라고 자처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이다.

설교를 그럴싸하게 하고 종교적인 척 하지만 하나님의 공의에는 관심도 없고 돈, 권세, 인기, 명예와 같은 것들이 우상이 되어 탐욕으로 그것을 취하고자 혈안이 되어 있다.

세습, 갈취, 추행, 사기 이런 악행을 저지르고도 뻔뻔하게 자기를 지키려고 발버둥친다.

예언자들을 통해 제사장, 정치지도자들과 그들을 따라 같이 행악하는 백성들을 준엄하게 책망하셨던 주님의 소리가 가슴을 찌른다.

 

개인적이든 역사적이든 준엄한 채찍을 드실 주님을 묵상하곤 한다나 역시 그런 죄악을 방관한 자요 어떤 면에서는 동참한 자이다.

종교의 껍데기를 벗어던지고 진리로 무장하며 하나님의 의를 행하고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는 거룩한 영적리더가 되어 성도들을 올바르게 이끌어 갈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주님 제 자신부터 정말 살아계신 주님 앞에서 살아가는 참 신앙인 되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고 하나님의 공의를 행하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신앙공동체를 그렇게 이끌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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