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7.24 전인적 치유와 변화를 가져오는 복음의 능력 (행 19: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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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623회 작성일 18-07-28 09:48본문
사도 바울은 에베소에 근 3년 동안 머물며 두란노 서원에서 말씀을 강론하였다.
말씀으로 제자를 삼는 사역과 함께 바울은 능력으로 귀신을 내어 쫓고 병을 고치는 사역도 행했다.
말씀과 능력은 사역자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말씀은 사역을 견고히 이끌고 능력은 말씀의 실재를 경험하게한다.
말씀을 더 깊이 연구하고 증거하며 말씀으로 제자삼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다.
또한 성령의 능력을 위하여 기도하며 그 능력을 통해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길 갈망한다.
성령의 능력은 확고한 믿음에 의하여 나타난다.
바울에게서 성령의 능력이 나타나자 사람들이 자신은 믿지도 않으면서 바울이 믿는 예수의 이름으로 귀신을 내쫓으려다 오히려 봉변을 당한다.
'악귀가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예수도 알고 바울도 알거니와 너희는 누구냐 하며 악귀 들린 사람이 그들에게 뛰어올라 눌러 이기니
그들이 상하여 벗은 몸으로 그 집에서 도망하는지라' (15-16)
믿음없이 성령의 능력을 힘입으려는 것은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는 것이다. 나의 영적 상태는 누구보다도 악한 영이 잘 안다.
그러므로 늘 영덕으로 깨어있어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을 견고히 지킬 것이다.
거룩한 성령의 능력이 임하면 죄를 고백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는 것들을 버리게 된다.
'믿은 사람들이 많이 와서 자복하여 행한 일을 알리며 또 마술을 행하던 많은 사람이 그 책을 모아 가지고 와서 모든 사람 앞에서 불사르니
그 책 값을 계산한즉 은 오만이나 되더라'(18-19)
내가 성령으로 충만하여 먼저는 내 마음과 사역 가운데서 하나님 기뻐하시지 않는 것이 있다면 조금이라도 남김없이 다 제거하고
또한 사역의 현장에서도 이런 역사들이 일어나길 기대한다.
사역의 현장인 제주에서 또한 청소년들 가운데서 이런 성결의 역사들을 기대하고 간절히 기도한다.
주님 말씀과 능력이 충만하여 제자를 삼고 거룩한 회복과 치유를 가져오는 사역자가 되게 하옵소서.
더욱 견고한 믿음으로 성령과 동행함으로 사역의 현장에 성결의 역사가 나타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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