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20 담대하게 거침없이 전한 하나님 나라와 예수님(행 28: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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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322회 작성일 18-08-2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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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담대하게 거침없이 가르치더라' (31)

사도 바울의 삶은 복음 전파의 사명에 사로잡혀서 언제나 어디서나 어떤 상황에서든지 담대하게 거침없이 복음을 전파하고 가르쳐 지키게 하는 삶이었다.
그는 재판 때문에 로마에 가서도 어찌하든지 자신의 시간을 복음 전파에 사용하였다.
내가 예수님을 믿고 또한 사역자로 부름받아 지금까지 지내오는 동안 나의 시간을 얼마나 복음전파에 사용했는지를 돌아보면 부끄럽기 그지 없다.

사도행전은 이렇게 바울이 로마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는 상황을 전하면서 끝맺음을 한다.
이는 사도들의 행전은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계속 쓰여져야하기 때문일 것이다.
나의 행전은 과연 몇 장이 될까? 거기에 들어갈 내용은 있을까? 앞으로도 얼마를 어떤 내용으로 써내려가야 주님께서 오실까?
사도행전 묵상을 마무리하며 여러가지 생각을 해본다.
부목사로 사역했던 시절 교회의 비전이 Acts29 였다.
사도행전 29장을 써내려가자는 의미였다.
나의 남은 삶 그리고 내게 주어진 사역의 시간 신사도행전을 써내려가는 시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특별히 열방과 이스라엘의 복음화, 민족 통일과 민족복음화, 다음세대의 부흥의 사명을 다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리라.
성령께서 동행하시고 힘 주시길 기도한다.
마라나타!

주님 사도들의 행적을 통하여 다시금 사명을 되새겨 주심에 감사합니다.
제게 맡겨진 사명 잘 감당해서 신사도행전을 힘있게 써내려가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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