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8.6 사명을 이루는 길은 주님 손안에서 안전합니다 (행 23: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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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483회 작성일 18-08-06 13:27본문
하나님께서는 사역자들에게 반드시 분명한 비전을 주시고 그 비전을 이룰 수 있도록 도우신다.
하나님은 사도바울에게 로마 복음화에 대한 비전을 주셨고 가게될 것에 대해 약속하셨다.
바울은 생명의 위협을 느낄 정도로 동족들에게 핍박을 받고 있었지만 하나님은 이방인들
특히 로마군의 리더와 군병들에 의하여 호위를 받으며 로마에까지 가도록 인도하신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약속을 이루시기 위하여 당신의 종들을 지키시고 인도하시는 완벽한 방법이다.
당시에 최강 로마의 군병들에게 보호를 받는 것보다 더 안전한 길은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내게 주셨던 비전과 그 비전을 성취하기 위하여 시도하였을 때 그것들은 쉽게 이루어지는 것들은 하나도 없었다.
하지만 그것을 이루기 위하여 헌신하였을 때 하나님께서는 예기치도 못한 하나님의 방법으로 그것들이 성취될 수 있도록 도우셨다.
그래서 그 열매들로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릴 수 있었고 하나님이 주시는 또 다른 부르심에 믿음으로 순종할 수 있었다.
이제는 하나님이 부르신 일들에 헌신하는 것이 두렵지 않다.
물론 지금도 두 가지를 예견한다.
첫째는 하나님께서 맡기시는 일들은 쉽게 이룰 수 있는 일은 없다는 것이다.
고난과 철저한 순종, 헌신이 필요하다.
또 하나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인도하시고 보호하시고 공급하신다는 것이다.
그래서 기대감을 가지고 기꺼이 그 일에 뛰어드는 것이다.
앞으로도 하나님이 맡기신 일들을 흔들림 없이 해나갈 것이다.
이제는 민족 통일과 복음화 그리고 다음 세대 부흥의 사명이 주어졌다.
어느 것 하나 쉽지 않은 과제이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
이루는 날까지 온전히 하나님을 신뢰하고 동행할 수 있기를 소망하고 간절히 기도한다.
주님 제게 사명을 주시고 그것을 이루어갈 수 있도록 신실하게 인도하시고 보호하시며 공급하셨던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드립니다.
그 하나님을 신뢰하면서 오늘도 주님의 뜻을 묻고 순종하기를 갈망합니다.
주님 지속적으로 하나님을 신뢰하게 하시고 온전히 하나님의 부르심을 깨닫게 하시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믿고 헌신하게 하옵소서.
인도하시고 보호하시고 공급하심의 손길을 날마다 경험하면서 반드시 하나님의 비전을 이루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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