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7.31 사명을 다하기까지 하나님이 책임지십니다 (행 21:27~40)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355회 작성일 18-08-03 19:41본문
악한 의도를 가진 자들은 거짓 뉴스를 만들어 내고 악한 의도를 관철시키려한다.
그들에게 있어 사실이란 그리 중요하지 않다.
자신들의 목적을 달성하기만 하면되는 것이지 그 목적과 목적 달서의 과정이이 옳은 것인지를 염두에 두지 않는다.
사도 바울을 해하려는 의도를 가진 사람들은 바울이 이방인을 성전 안에 데리고 들어갔다는 거짓 뉴스를 퍼뜨려 바울을 모해하려 선동하여 곤경에 빠뜨렸다.
이것이 종교, 진리라는 이름으로 행해지는 악행이다. 오늘날에도 이런 악행이 계속되고 있다.
그래서 복음 전파가 점점 어려워진다. 바울은 성난 군중들에 의해 죽음의 위기에 처한다.
그러나 로마군 천부장에 의해 극적으로 구출된다. 사람들은 반드시 바울을 죽이려 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방인을 사용하여 바울을 건져내셨다. 아직 그의 사명이 완수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그렇게 당신의 종을 지키신다.
사명을 완수하기 위하여 헌신하는 사역자들은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고 담대히 그 사명을 이루기 위하여 달려가야한다.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세우며 사역을 감당하는 과정 가운데 어려운 순간들이 있었다.
돌아보면 어려운 순간에 하나님께서 도우시고 지키셨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그래서 하나님의 비전과 사명을 위하여 오늘도 담대하게 나아가는 것이다.
살아계시는 하나님께서 앞으로도 신실하게 동행하시기를 간구한다.
주님 악한 의도를 가지고 악한 뉴스를 만들고 공격했던 많은 시도들 가운데 지켜주시고 함께하심을 감사합니다.
에벤에셀의 하나님 앞으로도 더욱 주님과 온전히 동행하며 사명을 완수할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이전글2018.8.1 삶의 방향을 완전히 바꾼 만남 (행 22:1~11) 18.08.03
- 다음글2018.7.30 복음을 위해서라면 한 번 더 양보하십시오 (행 21:15~26) 18.08.0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