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06 구원과 심판의 주권자에게 합당한 영광을 돌리라 (대상 16: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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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166회 작성일 18-09-08 09:56본문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는 하나님께서 유일한 창조주이시며 참신이시고 천하를 다스리시는 왕이 되심을 인정하고 높여드리고
온 세상에 선포하며 그 하나님을 알게해야 한다.
본문의 찬양은 유일하신 참된 신이며 왕되신 하나님을 노래한다.
하나님께서는 분명하게 만방의 모든 신은 헌된 것들이기에 섬겨서는 안되고 오직 하나님만을 인정하고 경외하며
이에 합당한 예물을 드려 경배하며 그 통치하심에 굴복하라고 권고하신다.
하지만 아직도 이 세상 가운데는 하나님 아닌 거짓 신을 섬기며 절하고 거짓 신을 앞세워 자신들이 역사의 주인 노릇하며
자기의 욕망을 채우기에 급급한 사람들이 너무도 많다.
오늘날 비록 우상을 만들어 섬기지는 않아도 하나님을 대신하여 섬기는 헛된 신들이 즐비하다.
재물, 권세, 학벌, 외모 등등.
이런 것들이 이미 사람들을 마음을 휘어잡아서 경배를 받으며 인생에 절대적 영향을 끼친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자들도 실제로 그런 것들을 섬기는 행태를 보이므로 세상에 하나님의 진정한 왕되심, 유일한 신이 되심을 나타내지 못한다.
세상의 가치는 절대신, 절대 진리를 거부하고 상대적이고 상황적이며 주관적 가치를 진리라고 내세우며 하나님의 다스림을 거절하라고 독려하고있다.
이러한 세류 가운데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아감은 참된 헌신과 희생을 요구한다.
내가 주님의 제자로서 ,사역자로 살아감에 있어 오직 하나님의 유일함, 절대성을 말씀으로 행동으로 온전하게 드러내리라.
나의 남은 모든 삶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하는 일에 바칠 것이다.
내 말과 삶이 그 증거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나를 다스리고 계심을 삶으로 드러낼 뿐만 아니라 성서 가운데 약속하신 하나님의 일들이 이 땅 가운데 성취될 수 있기를 간절히 중보하고
그 일들을 일으키는 주님의 도구로 살아갈 것이다.
또한 참되신 하나님께 나의 모든 삶을
거룩한 산 제물로 온전하게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오직 하나님만을 예배하는 자 또한 예배하게 하는 자로서 왕같은 제사장의 삶을 살아가며 온전히 하나님을 찬양하는 제자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주님, 오직 한 분이시며 오늘도 이 세상을 다스리시는 나의 왕이시고 역사의 주관자되신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제 삶이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왕되심을 증거하는 산제사의 삶이 되게하시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찬양하게 하는 왕같은 제사장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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