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03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으면 예배의 기쁨을 모릅니다 (대상 15: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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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034회 작성일 18-09-0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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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예배하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은 마치 아빠 앞에서 어린이가 뛰어놀며 기뻐하는 것 같은 기쁨이어야한다.
법궤를 모셔오는 다윗은 기쁨으로 충만하다.
노래하고 격하게 춤을 추며 기뻐한다.
정말 격식없이 내면 깊은 곳으로부터 넘치는 기쁨을 표현한다.
참된 기쁨은 하나님에 대한 신뢰와 감사로 부터 나올 것이다.
다윗은 신실하신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 도우심을 경험하며 감사와 감격이 넘치기에 법궤를 옮기면서 하나님을 경외함의 제사와 기쁨을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실재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의 태도일 것이다.
반면 하나님에 대한 실제적 경험과 감격 신뢰함이 없는 왕비 미갈은 이런 왕을 비웃는다.

'경외함과 기쁨' 진정 하나님을 신뢰하고 경험한 성도의 하나님을 향한 영적 태도 이다.
내게 이런 태도가 사는 날 동안에 지속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
늘 주님을 모시고자하는 마음, 주님과 함께하는 기쁨, 주님을 경외함으로 예배하는 감격이 항상 충만하길 기도한다.
신앙생활 오래할수록 종교적 껍데기만 남는 종교인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 로서의 기쁨이 늘 가득하길 갈망한다.
내 마음 중심에 참된 언약궤 곧 그리스도의 복음을 간직하고 사로잡혀 살아갈 수 있도록 성령께서 도우시길 간절히 기도한다.

주님 제 안에 주님을 모신 것이 얼마나 큰 기쁨이며 감격인지요.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주님을 경외하고 찬송하며 동행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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