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31 전능자에게 묻는 것이 승리의 비결입니다 (대상 1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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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139회 작성일 18-09-0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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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주권과 행하심을 인정하는 자를 하나님은 높여주시고 도와주신다.
다윗은 이스라엘의 왕이 되자 그의 나라가 주님이 세우시고 다스리시는 주님의 나라임을 인정하고 높여드린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다윗을 높이사 주변 나라들로부터 높임을 받게 하셨는데 두로왕 히람은 백향목과 목수들을 보내어 궁굴을 짓도록 도와주었다.

하나님이 행하신 일들과 그 은혜를 잊는 것은 곧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고 하나님을 잊는 것이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고 자기를 높이며 자기 이름을 스스로 들어내려는 자들이 얼마나 많은가

나 역시 그런 잘못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내 스스로 무언가를 이룬 듯이 우쭐댄 적이 있기 때문이다.
오직 주님만이 주권자시요 왕이 되시도록, 주님께만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기를 결단한다.

하나님을 높여드리고 그 다스림을 받는 삶이란 하나님께 묻고 인도하심과 도우심을 구하는 삶이다.
다윗은 블레셋과의 전투를 앞두고 하나님께 구체적으로 묻고 말씀대로 전쟁을 수행한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도우셔서 승리하게 하신다.
나 역시 진정 주님의 주권을 인정하기에 이에 합당하게 매사에 주님의 뜻을 묻고 주님의 신실하신 인도하심을 구하며

주님의 도우심을 날마다 경험하길 소망하고 기도한다.

주님 다윗과 같이 주님의 왕되심을 철저히 인정하고 오직 주님께만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게하옵소서.
주님의 신실하신 인도하심을 신뢰하고 모든 일에 주님의 뜻을 묻고 도우심을 얻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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