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18 믿는 자의 표적이 따르니 복음 길이 열립니다(행 28: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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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320회 작성일 18-08-18 09:55본문
복음을 증거하는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사명과 함께 약속하신 것을 항상 확신하며 일상을 살아야한다.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는 자들 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 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막 16:15,17-18)
멜리데 섬에 오른 바울은 독사에 물리지만 상처도 입지 않았을 뿐 아니라 섬 원주민 수장의 부친과 환자들을 기적적으로 치유한다.
이에 극진한 대접을 받은 후 떠날 준비를 하게된다.
이는 바울이 복음 전도자로서의 사명감을 잃지 않고 살고 있으며 하나님께 사명 완수를 위한 능력을 구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기에 가능했다.
복음 전도의 삶이 일상이 되어 언제든 주님의 약속이 내 살 속에 실현되도록 하는 삶 곧 제자의 삶을 온전히 살아내기를 소망한다.
제자의 삶이 특별한 순간이나 기간이 아닌 일상이 되도록 살아가는 것이다.
분명한 소명의식에 늘 붙들리며 성령충만해야만 가능하리라.
나의 삶이 이렇게 바울의 삶의 일부라도 닮아가길 기도한다.
주님 제자의 삶이 제게 일상이 되게하시고 그런 제 삶을 통해 어떤 상황에든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되게 하옵소서.
그래서 그 일상으로 세상을 놀라게하며 복음을 증거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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